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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에 대한 불신이 쌓이는 이유... ft. 녹색정의당 중대재해처벌법을 만드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며 녹색정의당이 입만 열면 강조를 합니다. 그런데 실상 본회의 장에서 그들은 어떤 행동을 했는지 알게 된다면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주장인지 알게 됩니다. 표결 당시 정의당 의원 6인 전원 참석했고 그들의 표결은 전원 기권 했습니다. 불참도 아니고 참석을 해 놓고서 찬성이 아닌 기권을 한 것입니다. 설마 기권을 한 것이 어마어마한 힘을 보탠거라 주장하는건 아닌지... 그 법안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어떠한 일을 했는지는 구체적으로 알 수 없지만... 그 법안이 채택되어지는 순간에 정의당은 힘을 보탠 것이 아닌 기권이라는 행동을 통해 힘을 뺀 것이 자명한게 아닌지... 저래 놓고 이제 와서는 자기들이... 에라이... 그러니 너희가 원외 정당이 되지... 2024. 4. 19.
전국서 잇따른 고양이 급사... 정부와 사료업체 합작품이 아니냐는 의혹이... "라이프와 묘연은 "이들 반려묘의 공통된 특징은 대부분 특정 제조원에서 2024년 1월부터 4월까지 생산된 사료를 주고 있었다"며 "특히 이들 제조원 중 일부는 상호만 달리하고 제조 공장의 주소는 동일한 곳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어 "한 집에서 생활하던 고양이 3마리가 순차적으로 사망한 경우도 있었고 한집에 있던 12마리 중 4마리는 사망하고 8마리가 병원에 입원 중인 경우도 있었다"며 "특정 제조원 사료는 과거에도 유사한 문제를 일으킨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고 말했다. 라이프 심인섭 대표는 "소비자들의 불안과 고양이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는 사료관리법에 따라 해당 사료 제조원들에 대한 긴급 조사와 고양이 사체에 대한 부검을 즉시 시행할 것"을 촉구했다." 이 사료가 문제가 되면서 혹.. 2024. 4. 19.
연극 <러브레터> 커튼콜... 최악의 입지 조건... 관크가 정말 싫다... ㅠㅠ 너무 멋진 배우분들이 캐스팅 된 연극 미리 티케팅 해 놓은 상황에서 관극을 했습니다. ^^ 꽤나 기대를 가지고 관극을 했는데... 관극에 방해가 되는 관크들이 좌우 그리고 후방까지... ㅠㅠ 좌측 부부는 스마트 워치에 쩍벌... 후방에는 좌석을 툭툭... 우측 부부는 스마트폰으로 업무를 보시는지 무슨 한나잘을 들여다 보고 있지 않나... 손목시계 시계줄이 금속인데 신나게 흔들지를 않나... 풀었다가 찼다가... 에효... 정말 환상적인 입지 조건에 짜증이...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꽤나 집중해서 봤습니다. 어릴 적 첫 편지부터 멜리사의 죽음 후에 앤디의 편지까지... 그 과정에서 감정의 흐름이... 그 어떤 소품도 없이 성장 시기들을 편지 내용과 두 배우의 연기톤의 변화로 느껴지게 만드는게 정말 ㅎㄷㄷ.. 2024. 4. 16.
뮤지컬 <시카고> 미니 컨서트 포토타임... 와~~ 거를 캐스트가 없다... 신시컴퍼니에서 현대 Nol카드와 함께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 뮤지컬 의 두 메인 캐릭터 록시와 벨마에 캐스팅되신 배우분들께서 함께한 미니 콘서트... 몇 년 전에 봤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한 번 봤던 기억이... 그 의 여섯 배우분들께서 함께 하신다니 티케팅 도전!!! 20초 컷이었다는데 나름 예매를 성공한 1인이었습니다. ㅎㅎ 무튼 박경림 씨의 진행으로 너무도 즐거운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포토타임 안 줄까봐 조마조마했는데... 다행이 포토타임을 줘서 촬영하긴 했는데... 유난히 아이비 배우께선 엽기적인 표정들을 하셔서... 그나마 괜찮은 것들을 엄선한게 이 모양인 것 같긴 하네요. ㅎㅎ 무튼 본 공연이 너무도 기대가 됩니다. 부디 커튼콜 데이가 있기를... 그나저나 여섯 배우분들 모두 거를.. 2024. 4. 16.
영화 <어게인 1997> 무대인사... 가시방석 위에 앉은 것 같았던 무대인사... 지금까지 다녀 본 무대인사 중에 가장 적은 관객이... ㅠㅠ 그리고 사인 포스터를 들고 오셨는데 이미 다른 회차에서 포스터를 받고 들어오신 분들께서 태반이라 저도 하나 가볍게 받을 수 있었습니다. ^^;;; 신승훈 감독의 유머 코드가 잔뜩이었던 것 같은데... 아... 그 때를 살았던 나인데도 그런 유머가 있었나 싶은...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주효했던 부분은... 김철민 배우의 캐스팅이 아니었나 싶더군요. ^^ 등장하는 순간순간마다 기대도 하게 되고 유효타도... ^^ 무튼 평소라면 촬영하느라 박수를 못 치는게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오늘은 정말 죄송했네요. ㅠㅠ 그나저나 이렇게까지 대우 받아야 할 작품 같지는 않았는데... 에효... 무대인사 상영회였는데 그 넓은 상영관에 두 명 뿐이었으니... .. 2024. 4. 16.
연극 <바스커빌: 셜롬홈즈 미스터리> 커튼콜 데이... 관객을 웃겨라!! 공연 시작 직전에 바로 뒤에 초등학생 저학년 같은 아이들이 들어와서 '아... 이거 어쩌지?'라는 생각이... 제 뒤에 앉으니... ㅠㅠ 무튼 그래서 중간 중간 힙을 앞으로 쭉 빼고 등을 의자 뒤에 붙이는 자세로 보긴 했는데 엉덩이가... ㅠㅠ 그나저나 예스24아트원 3관 좌석이 바꼈는데... 좌석 아래 공간이 없어서 가방을 놓는게... ㅠㅠ 와~~ 왜 이렇게 바꼈지 싶은... 이 공연 멀티 배역의 배우 세 분께서 어찌나 바빠 보이시던지... 그리고 다섯 배우분들 모두 한 순간이라도 더 웃기기 위해 엄청난 각오를 하고 무대에 오르신 것 같더군요. 그나저나 커튼콜 데이여서 갔는데 커튼콜 때 보니 다섯 분 모두 망가지는 모습이셔서 이걸 올려도 되나 싶은... 그래도 찍었으니 올려 봅니다. ㅎㅎㅎ 멀티3 역 .. 2024.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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