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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ros4460

연극 <초선의원> 2차 관극... 스페셜 커튼콜 위크... https://youtu.be/5EUtO-3x8kI?si=6DMeERwM_gRXD7vv 연극 2차 관람을 다녀 왔습니다. 자첫 때와 세 분을 제외하고 전부 다른 캐스트였던 것 같네요. 전엔 앞 쪽에서 관람했지만 이번엔 제일 뒤에서 관람을 했죠. 스페셜 커튼콜 위크라고 해서 '미공개 에필로그' 영상을 담고 싶어서 말이죠. ^^ 무튼 마주하지 못 한 배우분들도 봬러 가야겠네요. ^^ 노동자 역 / 유태온 기자 역 / 김계림 사장 역 / 최경식 문송면 역 / 서창원 이석규 역 / 김천 유격수 역 / 정명군 민현수 역 / 김려은 이명제 역 / 김건호 최수호 역 / 김준원 2024. 4. 19.
요가, 늘보 수업 스냅(with 예리) 2024. 4. 19.
뮤지컬 <파가니니> 커튼콜 데이... 이 공연은 뮤지컬인건가? 연주회인건가? 끊임없이 욕을 하면서 본... 솔직히 파가니니에 대해 잘 모르는 1인이다 보니 뮤지컬로 공부를 하게 된... 무튼 파가니니, 죽음도 막지 못한 음악에 대한 열정 그 예술가를 끊임없이 지켜 보면서도 끝까지 악마로 몰던 사제 그리고 결국 돈을 낸다 하니 매장을 허락한 교회까지 과연 누가 악마고 누가 신의 대리인이었는지... 지난 가든 콘서트 때 들었던 넘버들이 나올 때마다 은근 반가웠던 공연이 아니었나 싶네요. 배우분들 한 분 한 분 연기에 몰입되다 보니 저도 모르게 속으로 마구 욕을 했던 것 같고요. 무튼 어쩌면 파가니니야 말로 신의 대리인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던 뮤지컬이었습니다. ^^ 그나저나 포그머신과 컬러 조명으로 만들어내는 분위기 연출이 너무 좋았습니다. 컬러 조명의 경우는 거의 2색 혹은.. 2024. 4. 19.
정치인에 대한 불신이 쌓이는 이유... ft. 녹색정의당 중대재해처벌법을 만드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며 녹색정의당이 입만 열면 강조를 합니다. 그런데 실상 본회의 장에서 그들은 어떤 행동을 했는지 알게 된다면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주장인지 알게 됩니다. 표결 당시 정의당 의원 6인 전원 참석했고 그들의 표결은 전원 기권 했습니다. 불참도 아니고 참석을 해 놓고서 찬성이 아닌 기권을 한 것입니다. 설마 기권을 한 것이 어마어마한 힘을 보탠거라 주장하는건 아닌지... 그 법안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어떠한 일을 했는지는 구체적으로 알 수 없지만... 그 법안이 채택되어지는 순간에 정의당은 힘을 보탠 것이 아닌 기권이라는 행동을 통해 힘을 뺀 것이 자명한게 아닌지... 저래 놓고 이제 와서는 자기들이... 에라이... 그러니 너희가 원외 정당이 되지... 2024. 4. 19.
전국서 잇따른 고양이 급사... 정부와 사료업체 합작품이 아니냐는 의혹이... "라이프와 묘연은 "이들 반려묘의 공통된 특징은 대부분 특정 제조원에서 2024년 1월부터 4월까지 생산된 사료를 주고 있었다"며 "특히 이들 제조원 중 일부는 상호만 달리하고 제조 공장의 주소는 동일한 곳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어 "한 집에서 생활하던 고양이 3마리가 순차적으로 사망한 경우도 있었고 한집에 있던 12마리 중 4마리는 사망하고 8마리가 병원에 입원 중인 경우도 있었다"며 "특정 제조원 사료는 과거에도 유사한 문제를 일으킨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고 말했다. 라이프 심인섭 대표는 "소비자들의 불안과 고양이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는 사료관리법에 따라 해당 사료 제조원들에 대한 긴급 조사와 고양이 사체에 대한 부검을 즉시 시행할 것"을 촉구했다." 이 사료가 문제가 되면서 혹.. 2024. 4. 19.
연극 <러브레터> 커튼콜... 최악의 입지 조건... 관크가 정말 싫다... ㅠㅠ 너무 멋진 배우분들이 캐스팅 된 연극 미리 티케팅 해 놓은 상황에서 관극을 했습니다. ^^ 꽤나 기대를 가지고 관극을 했는데... 관극에 방해가 되는 관크들이 좌우 그리고 후방까지... ㅠㅠ 좌측 부부는 스마트 워치에 쩍벌... 후방에는 좌석을 툭툭... 우측 부부는 스마트폰으로 업무를 보시는지 무슨 한나잘을 들여다 보고 있지 않나... 손목시계 시계줄이 금속인데 신나게 흔들지를 않나... 풀었다가 찼다가... 에효... 정말 환상적인 입지 조건에 짜증이...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꽤나 집중해서 봤습니다. 어릴 적 첫 편지부터 멜리사의 죽음 후에 앤디의 편지까지... 그 과정에서 감정의 흐름이... 그 어떤 소품도 없이 성장 시기들을 편지 내용과 두 배우의 연기톤의 변화로 느껴지게 만드는게 정말 ㅎㄷㄷ.. 2024.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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