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맥심모델, 이유진

2019년 미스 맥심 모델 컨테스트 후보로 올라가 계셨던 지니씨.

사진을 보고 촬영을 한 번 해보고 싶은 마음에 연락을 드렸죠.

처음 촬영 일정을 잡고 뵈려다 사정이 생겨서 일정을 미루게 되었죠.

그 와중에 모든 것이 다 끝나서...

5등!!!^^

그리고 맥심 전속계약까지 하셨다니...

축하할 일들이... ^^

아무튼 촬영을 위해 수원에서부터 먼 길 오셨는데...

어찌나 해맑게 웃으시던지.. ㅎㅎ

사진으로 보면 꽤나 강한 인상이시던데...

해맑은 미소 한 번에 아... 편한 분이구나 싶었죠.

뭐 근데 저와의 촬영은 처음이라 아무래도 어색하실 수도 있었는데...

얼마나 잘 해주시던지... ㅎㅎ

조만간 다시 뵐 수 있는 날이 올 듯요.

그나저나 앞으로 더 바뻐지시지 않을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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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8일

at. 펜슬포인트 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