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er/it's me111 가족... 2010. 2.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가족이란 무엇일까요? 서로 힘이 되어주고 서로 끈이 되어서 함께 끌어주는 것... 어쩌면 내 자신을 포기할 수 있는 것 그것이 가족이지 않을까요? 그런 큰 사랑을 나눌 수 있다면 어쩜 우린 이미 가족인지 모릅니다. 어린 아기를 바라보는 눈빛 속에 어린 그 사랑처럼... 우리가 서로를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고 우리가 서로를 사랑의 마음으로 감싸 안아 줄 수 있다면... 그것으로 우린 이미 가족이라 할 수 있겠죠. 사랑합니다. 그리고 함께 하고 싶습니다. 당신에게 내가 가족이 되길 원합니다. 우리가 그렇게 함께 하길 원합니다. (허락을 득하고 사진을 올리고 싶었는데... 차마 소심한 성격에 만나서도 이야기 하지 못 한 것 죄송합니다.) 2010. 3. 15. 사람보다 더 귀하신 몸들... 사람이 먹는 음식을 가지고 수입상도 도매상도 소매상도 너무나 장난질들을 많이 하는 세상에 산다. 그런데 사람이 먹는 것보다 더 까다롭게 검사를 하는 것이 애완동물 사료들이다. 뭐 사단법인 한국단미사료협회(http://www.kfeedia.org)란 곳에서 앞장서서 까다롭게 관리를 한다는데... 이 협회가 식약청보다 더 까다로운 것 같다. 솔직히 이야기하자면 두 기관이 바뀌면 얼마나 좋을까 싶다. 애완동물이 뭘 먹던 어떤 것을 먹던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다. 애완동물보다 사람이 더 깨끗하고 더 제대로 된 걸 먹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거다. 식약청은 항상 사건이 발생한 후에나 뒷수습하러 다니기 바쁜데... 이 협회는 자신들이 지시한 검사를 받지 않은 상황에서는 판매조차 못 하게 막는다니 어찌나 대단한지... 2010. 3. 11. 내 마음의 고향... 2010. 2.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우리 마음의 고향은 어머니... 이 세상 모든 어머니들이 행복하시길... 지금 이 순간 잠자리에 계실 우리 어머니 가슴에도 행복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 2010. 3. 8. 들고양이 2010. 2.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쓰레기 더미를 뒤지던 들고양이 한 마리... 이 녀석과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 전혀 다를게 없다면 당신은 어쩌시겠습니까? 2010. 3. 7. 기억... 2010. 1. 영월 상동마을 버리고 싶은 기억 조각들... 2010. 3. 1. 왜 이 나라는... ㅡㅜ 왜 이 나라는 이런 걸 국민들에게 맡겨 놓고 뒷짐만 지고 있는걸까? 아니 뒷짐만 지고 있으면 차라리 낫겠다. 왜 나라 팔아먹을 생각만 하는건가? 자기들 이익만 챙기려 드는 정치인들... 그리고 우리의 역사에 대해 분쟁이 있을 때면 묵묵부담 괜히 눈치만 보고 있는 이 나라 윗놈들... 그 옛날 딴따라라고 욕먹던 위치에 있던 이들이지만 솔직히 그들이 지금 이 시대에는 뱃지 달고 있는 넘들보다 훨 낫지 않나 싶다. 차라리 못 할거라면 뱃지 떼고 집에서 방바닥이나 긁었으면 좋겠을 넘들... 에효... 이 나라가 과연 어디까지 막장으로 갈지... 아무튼 서교수님과 김장훈씨의 이번 수고... 그리고 앞으로 수고해주실 부분들... 모두 앞으로도 멋진 활동 부탁 드립니다. ^^ 2010. 3. 1.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