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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ros4621

25만원 포기... 이재명, '늬들 뜻대로 민생지원금 차등 지원 수용할테니 신속히 협의하자' "일정 소득 이하의 사람에게는 정부가 100% 지원하되, 일정 소득 이상의 사람에 대해서는 정부가 80% 지원하고 본인이 20% 부담하는 방식이다.이 대표는 "안 하는 것보다 낫기 때문"이라며 "민생과 국민의 삶을 고려해서 우리가 양보할 테니 경기도 살리고 민생도 보살피는 이 정책을 수용해주시고, 구체적 내용을 신속하게 만나서 협의하면 좋겠다는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미 윤석열은 '어려운 분들을 더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발언을 했으니 차등지원은 수락하겠지 싶네요. 설마 이것도 이제 와서는 안 된다고 할라나? 2024. 5. 29.
채널A 방송국과 기자의 수준... 강형욱, 지퍼 열렸다니 X됐다고 욕설... ㅎㅎ 이 기사 보면 직원이 대표한테 '남대문 열렸어요.'라고 편하게 이야기 할 정도라는건데...그건 안 보이는 듯...그나저나 X됐다 라고 했다고 하니까 다들 ㅈ으로 시작되는 단어를 떠올렸을 텐데 말이죠.솔직히 본인이 본인 지퍼 열린 채 다녀서 ㅈ 됐다고 하는게 욕설인가 싶기도 하지만...그게 엄청 대단한 기사꺼리라 데리고 왔나 보지만...알고 보니 ㅈ도 아니고 엿임...엿됐다. ㅡㅡ;이게 욕설이라고 제보를 하고 그 제보를 또 보도를 하고 자빠졌다는...에효... 그나저나 '강력한 4팀' ㅋㅋㅋㅋㅋ늬들이 ㅈ된 것 같은데... ㅋㅋㅋ엿을 욕설이라고... ㅎㅎㅎㅎ아침부터 실소를 금치 못하겠네요. ㅎㅎㅎㅎ 2024. 5. 28.
영화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 무대인사... 제대로 일본 영화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 허광한, 키요하라 카야) https://youtu.be/gV8Dxf_2iIM?si=G2S7Pr0IO7FlwRWB 허광한 배우 내한 때는 다 참석하게 되나 보네요. ㅎㅎ암튼 일본영화인 은 제대로 일본영화가 아닌가 싶네요. ^^대만도 일본도 영화를 보는내내 가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그리고 영화 시작과 거의 동시에 결말 두 가지가 그려졌는데...점점 한 쪽으로 기울어지더니 딱!!!조금은 전형적인 스토리 라인이 아닌가 싶긴한데... ^^그냥 제 개인적인 느낌이 그랬습니다 ㅎㅎ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 에이미 역 / 키요하라 카야 지미 역 / 허광한 2024. 5. 28.
뮤지컬 <천개의 파랑> 자둘... 뭐 이런 뮤지컬이 다 있어?!!! (윤태호, 서연정, 송문선, 김건혜, 최인형, 이혜수, 이한수, 김용한, 박재은, 이기환) 두번째 봤다고 익숙해진 멜로디와 장면들... 그리고 먼저 반응하는 눈물샘... 정말 이 뮤지컬 어쩌냐... ㅠㅠ 하루종일 머리에 맴도는 하지만 가사도 제대로 된 멜로디도 떠오르지 않는... 이래도 되는겁니까? 정말... 다음 시즌은 언제일라나요? 앙상블금승훈, 고미경, 정유희, 고석진, 하은서, 이종한, 민병상, 최병규, 이흥모, 이영규, 김현아, 박소연, 오현정, 김동호, 유경아, 김연, 오선아, 조근래, 박혜정, 형남희,정지만, 이은솔, 최병희, 정명필, 박형주, 임원, 임우영, 권선형 베티, 관중, 학생, 기자 역 / 이기완  해설자 역 / 고석진해설자, 소방관 역 / 하은서  점장 역 / 안재홍 지수 역 / 박재은 서진 역 / 김용한 민주 역 / 이한수 복희 역 / 이혜수 소방관(아빠) 역 / 최.. 2024. 5. 24.
영화 <목화솜 피는 날> GV... 감정과잉을 유도하지 않는 담담함으로 위로를 주는... (신경수 감독, 박원상, 우미화, 손호준 그리고 이순재) https://youtu.be/ecdm-FFAOr0?si=sCSr1h2cC9DII_lA  세월호라고 하면 상처와 슬픔이 떠오르기 마련이라 이 영화의 텀블벅 후원을 하면서도 걱정스러웠습니다. 그냥 눈물만 짜내는 영화는 아닐지... 그런데 우려와는 달리 담담하게 주인공 가족을 보여 주면서 위로를 주는 영화더군요. 집착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되려 기억을 잃어 가는 아버지 병호. 방관자처럼 보이지만 기억의 감옥에 갇혀 집 밖으로 나가지도 못 하는 어머니 수현. 그런 둘을 바라보면서 홀로 묵묵히 상처들을 감내하며 살아가는 언니 채은. 그리고 주변 사람들... 그들을 동정의 시선으로 보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 한 사람 이해를 시키는... 세월호를 마주한 이들에게 위로를 주는 영화가 아닌가 싶네요.    이순재.. 2024. 5. 24.
뮤지컬 <천개의 파랑> 자첫... 뭐 이런 뮤지컬이 다 있어?!!! (진호, 효정, 송문선, 김건혜, 최인형, 이혜수, 이한수, 김용한, 박재은, 이기환) 정말 다른 관객들이 없었다면 흐느끼며 봤을 공연을 만났습니다. 뮤지컬  와~ 이 공연 이상하게 큰 기대감이 있더군요. 그런데 정말... ㅠㅠ 지금까지 본 공연 중에 가장 많이 눈물을 훔친듯... 순간 흐느낄뻔하다가 놀라서... ㅎㅎㅎ 암튼 공연에 로봇이... 공연이 끝나고 아이들이 콜리 콜리 흥얼거리는걸 봐선 곡들도 나쁘지 않았구나 싶더란... ㅎㅎ 그나저나 공연 끝나자마자 티케팅 1건을 취소하고 을 쏙... 와... 이 공연 개인적으로 대박이네요. ㅠㅠ 사람을 대체하는 휴머노이드가 존재하는 시대... 대체된 휴머노이드는 경제성의 논리에 의해 1회성의 존재로 치부되어지고... 생명에 대한 가치 또한 희미한 그 때에 과거의 상처를 안고 하루하루 살아가는 한 가족... 억척 엄마와 걷지 못 하는 큰딸 그리고.. 2024.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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