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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ros4621

가석방 범죄자(윤석열 장모)에겐 기동대 3개 중대 경호, 테러 당한 야당 대표 근접경호는 불가 "이 같은 조치는 지난 1월 부산에서의 피습 후 강화됐던 경찰의 경호 조치가 4·10 총선 이후 중단된 데 따른 조치라고 민주당은 전했다. 민주당 관계자는 20일 통화에서 "총선 직후 경찰에 이 대표 신변 보호를 요청하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하고 이와 관련한 협의를 했지만, 경찰이 '총선 당시 이뤄진 근접 경호는 불가하다'고 통보했다"고 말했다."  "남색 계열 옷차림에 스카프를 두른 최씨는 이날 오전 10시께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에서 나와 경찰의 삼엄한 경호 속에 곧장 검은색 차를 타고 빠져나갔다. 행선지가 어딘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동부구치소에는 기동대 3개 중대 150여 명이 동원됐다." 이 정도는 돼야 나라라고 생각하겠지, 2찍들은... 2024. 5. 20.
연극 <클로저> 3차 관람... 두번째 관객과의 대화... 오늘은 더 심도 깊은 대화를?!! 화요일 관대보다 더 많은 문답을 했던 시간이었던 것 같네요.특히 최석진 배우께서는 세 개의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A4용지 다섯 매 정도의 분량을 준비해 오셔선 읽어 내려가서 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들기까지 했죠...또한 그냥 느낌이 그런건지 화요일 관대보다 더 깊은 질문이 이어졌던 것 같았습니다.그리고 다흰래리와 상윤래리 모두에게 공통으로 던져졌던 질문의 답변이 제 기억이 맞다면 같아서 신기했던...그리고 이번엔 오페라 글라스도 챙겨 간 덕분에 배우분들의 표정까지 잘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시력이 나쁜데다 난시가 심해서 간혹 얼굴 분간도 못 하는 편이다보니... ㅎㅎㅎ그런 의미에서 다들 워낙 잘 하시지만 김주연 배우께서 얼굴 근육을 어찌나 잘 사용하시던지...표정의 변화 하나하나까지 얼굴로 표현하시.. 2024. 5. 19.
서천시장 화재 때 시장 상인과 싸우던 김태흠의 충남, 대통령 발바닥에 흙을 묻히면 안 돼서 1시간 행사에 5억 들여 콘크리트 시공 그리고 철거... "충남도가 지난달 공공임대주택 공급 사업 기공식을 열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할 가능성에 대비해 과잉 준비를 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도는 준비 과정에서 수억 원에 이르는 기공식 비용을 시공사에 부담시킨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다. 충남도·충남개발공사 등의 말을 종합하면, 도는 지난 4월18일 내포신도시 한울초 인근 알에이치(RH) 16블록에서 김태흠 지사, 이용록 홍성군수, 주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형 분양 전환 공공임대주택사업’(도시리브투게더) 기공식을 열었다. 이 사업은 신혼부부와 청년 등 무주택 서민에게 주택 마련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김 지사 공약으로, 6년 동안 거주하면 입주 때 확정한 금액으로 분양받을 수 있다. 이날 기공식이 과잉 행사라는 지적은 기공식을 위해 시행사인 .. 2024. 5. 17.
'줄리의 그림자' 등 어린이 책 2528권, 학교는 왜 폐기했나 "이번에 4개 초등학교에서 1권씩 모두 4권이 폐기된 는 프랑스 작가 크리스티앙 브뤼엘이 쓴 유명 창작 동화다. 이 책이 나오자 동아일보, 경향신문, 한겨레 등이 잇달아 추천 기사를 썼다. 이번에 2개 학교에서 1권씩 모두 2권이 폐기된 이란 책도 노르웨이가 선정한 성교육 필독서인데 이 나라 문화부 논픽션 부문 당선작이다. 현재 한국 등 전 세계 17개국에 수출됐다. 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은 이 책을 2021년 올해의 청소년 도서로 뽑았다. 이 밖에도 이번에 폐기된 , , , , , , 등의 도서는 '세종도서' 우수도서로 뽑히거나 국어교사, 사서교사, 독서교육관심 교사들이 활동하는 '책으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 교사들(책따세)'이 뽑은 추천도서로 선정된 책이며 한국일보, 중앙일보, 한국경제, 세계일보 등이 .. 2024. 5. 17.
요가 프로필 2024년 5월 12일 11시장미의 기사 스튜디오 2024. 5. 17.
연극 <클로저> 2차 관람... 관객과의 대화... 정말 재밌... 이틀을 쉬고 2차 관람...1차 때와 댄 배역의 배우분만 다르고 동일한 캐스트였습니다.관객과의 대화가 있던 날이라 기대감을 갖고 참석한...그런데 관객인 제가 느낀 부분을 이미 배역을 맡으신 배우분들도 느끼고 고민하고 계시더군요.공감을 바라지는 않는다시는... ^^아마도 유교주의 사고방식이 뿌리 깊게 내린 우리와는 조금은 맞지 않는 가치관들이 전면에 등장하는 극이다보니...무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전 출신이셔서 말씀이 느린 김다흰 배우와 가끔 거침없는 발언을 하시는 이진희 배우 덕분에 많이 웃었던...3차 관극도 다른 배우분들께서 진행하시는 관객과의 대환데 벌써 기대가 되네요. ㅎㅎ 안나 역 / 이진희 래리 역 / 김다흰 댄 역 / 유현석 앨리스 역 / 안소희 그리고... ^^ 2024.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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