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의 그림자' 등 어린이 책 2528권, 학교는 왜 폐기했나
"이번에 4개 초등학교에서 1권씩 모두 4권이 폐기된 는 프랑스 작가 크리스티앙 브뤼엘이 쓴 유명 창작 동화다. 이 책이 나오자 동아일보, 경향신문, 한겨레 등이 잇달아 추천 기사를 썼다. 이번에 2개 학교에서 1권씩 모두 2권이 폐기된 이란 책도 노르웨이가 선정한 성교육 필독서인데 이 나라 문화부 논픽션 부문 당선작이다. 현재 한국 등 전 세계 17개국에 수출됐다. 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은 이 책을 2021년 올해의 청소년 도서로 뽑았다. 이 밖에도 이번에 폐기된 , , , , , , 등의 도서는 '세종도서' 우수도서로 뽑히거나 국어교사, 사서교사, 독서교육관심 교사들이 활동하는 '책으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 교사들(책따세)'이 뽑은 추천도서로 선정된 책이며 한국일보, 중앙일보, 한국경제, 세계일보 등이 ..
2024.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