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ros4621 연극 <러브레터> 커튼콜... 최악의 입지 조건... 관크가 정말 싫다... ㅠㅠ 너무 멋진 배우분들이 캐스팅 된 연극 미리 티케팅 해 놓은 상황에서 관극을 했습니다. ^^ 꽤나 기대를 가지고 관극을 했는데... 관극에 방해가 되는 관크들이 좌우 그리고 후방까지... ㅠㅠ 좌측 부부는 스마트 워치에 쩍벌... 후방에는 좌석을 툭툭... 우측 부부는 스마트폰으로 업무를 보시는지 무슨 한나잘을 들여다 보고 있지 않나... 손목시계 시계줄이 금속인데 신나게 흔들지를 않나... 풀었다가 찼다가... 에효... 정말 환상적인 입지 조건에 짜증이...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꽤나 집중해서 봤습니다. 어릴 적 첫 편지부터 멜리사의 죽음 후에 앤디의 편지까지... 그 과정에서 감정의 흐름이... 그 어떤 소품도 없이 성장 시기들을 편지 내용과 두 배우의 연기톤의 변화로 느껴지게 만드는게 정말 ㅎㄷㄷ.. 2024. 4. 16. 뮤지컬 <시카고> 미니 컨서트 포토타임... 와~~ 거를 캐스트가 없다... 신시컴퍼니에서 현대 Nol카드와 함께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 뮤지컬 의 두 메인 캐릭터 록시와 벨마에 캐스팅되신 배우분들께서 함께한 미니 콘서트... 몇 년 전에 봤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한 번 봤던 기억이... 그 의 여섯 배우분들께서 함께 하신다니 티케팅 도전!!! 20초 컷이었다는데 나름 예매를 성공한 1인이었습니다. ㅎㅎ 무튼 박경림 씨의 진행으로 너무도 즐거운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포토타임 안 줄까봐 조마조마했는데... 다행이 포토타임을 줘서 촬영하긴 했는데... 유난히 아이비 배우께선 엽기적인 표정들을 하셔서... 그나마 괜찮은 것들을 엄선한게 이 모양인 것 같긴 하네요. ㅎㅎ 무튼 본 공연이 너무도 기대가 됩니다. 부디 커튼콜 데이가 있기를... 그나저나 여섯 배우분들 모두 거를.. 2024. 4. 16. 영화 <어게인 1997> 무대인사... 가시방석 위에 앉은 것 같았던 무대인사... 지금까지 다녀 본 무대인사 중에 가장 적은 관객이... ㅠㅠ 그리고 사인 포스터를 들고 오셨는데 이미 다른 회차에서 포스터를 받고 들어오신 분들께서 태반이라 저도 하나 가볍게 받을 수 있었습니다. ^^;;; 신승훈 감독의 유머 코드가 잔뜩이었던 것 같은데... 아... 그 때를 살았던 나인데도 그런 유머가 있었나 싶은...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주효했던 부분은... 김철민 배우의 캐스팅이 아니었나 싶더군요. ^^ 등장하는 순간순간마다 기대도 하게 되고 유효타도... ^^ 무튼 평소라면 촬영하느라 박수를 못 치는게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오늘은 정말 죄송했네요. ㅠㅠ 그나저나 이렇게까지 대우 받아야 할 작품 같지는 않았는데... 에효... 무대인사 상영회였는데 그 넓은 상영관에 두 명 뿐이었으니... .. 2024. 4. 16. 연극 <바스커빌: 셜롬홈즈 미스터리> 커튼콜 데이... 관객을 웃겨라!! 공연 시작 직전에 바로 뒤에 초등학생 저학년 같은 아이들이 들어와서 '아... 이거 어쩌지?'라는 생각이... 제 뒤에 앉으니... ㅠㅠ 무튼 그래서 중간 중간 힙을 앞으로 쭉 빼고 등을 의자 뒤에 붙이는 자세로 보긴 했는데 엉덩이가... ㅠㅠ 그나저나 예스24아트원 3관 좌석이 바꼈는데... 좌석 아래 공간이 없어서 가방을 놓는게... ㅠㅠ 와~~ 왜 이렇게 바꼈지 싶은... 이 공연 멀티 배역의 배우 세 분께서 어찌나 바빠 보이시던지... 그리고 다섯 배우분들 모두 한 순간이라도 더 웃기기 위해 엄청난 각오를 하고 무대에 오르신 것 같더군요. 그나저나 커튼콜 데이여서 갔는데 커튼콜 때 보니 다섯 분 모두 망가지는 모습이셔서 이걸 올려도 되나 싶은... 그래도 찍었으니 올려 봅니다. ㅎㅎㅎ 멀티3 역 .. 2024. 4. 16. 윤석열 정부, 금리 인상 못 하더니 결국 환율 1,400원 달성!!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5.9원 오른 1,389.9원에 개장했습니다. 그런데 1,390원을 단숨에 돌파하더니 10원 가까이 급등하며 오전 한때 1,400원을 찍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1,400원대를 기록한 것은 1997년 외환위기와 2008년 국제 금융위기, 2022년 미국발 고금리 여파 등 단 세 차례뿐입니다." 결국 환율 1,400원대를 기록하게 만든 이슈는... 외환위기와 국제 금융위기, 미국발 고금리 여파 그리고 윤석열 집권이네 2024. 4. 16. 나라 곳간 거덜내는 윤석열, 허황된 약속을 믿고 있는 멍청이들... (1분기 재정 38% 소요... 남은 기간은????) "연간 재정집행 계획 561조8000억원 가운데 1분기에 213조5000억원(38.0%)을 집행했다. 전년 동기 대비 47조3000억원 늘어난 규모다. 중앙정부 106조원, 지방 95조8000억원, 지방교육 11조7000억원이다. 집행률은 각각 41.9%, 33.9%, 44.4%다." 이런 와중에 총선 전에 전국을 돌며 돈 쓴다고 난리를 쳤으니... 그나저나 이런거 뻔히 보이는데 그걸 믿는 모지리들이 설마 있을런지... 머리에 뇌라는게 있으면 정부가 땅 퍼서 돈 쓰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나라 살림 엉망으로 하면서도 그 많은 돈을 쓰려면 누구 주머니 턴다는건지 모르는건가? 그리고 설사 턴다 치자 턴다고 그 돈이 다 모이고 집행될거라고 믿는 등신들이 있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사람이라면 절대 못 믿을테니 그런.. 2024. 4. 16.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77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