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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ros4621

선거가 뭐길래... 4년 열심히 다져 놓은 곳 검사 출신이 단수 공천되자 동다은 국힘 예비후보 배우자 극단적 선택... 4년 동안 열심히 지역구 다지기 해놨더니... 갑자기 검사 출신 정필재 씨가 단수 공천으로 빡!!! 억울하고 상실감도 클 것 같긴 한데... 극단적 선택이라니... 에효... 선거가 뭐라고... 2024. 2. 22.
뮤지컬 <피화당> 커튼콜 데이... 병자호란이 핫하네요~ 뮤지컬 자첫이었습니다. ^^ 커튼콜데이 덕분에 말이죠. ㅎㅎ 요즘 또 갑자기 병자호란이네요. ^^ 에 이어 그리고 이번엔 다섯 배우로 풍성하게 극을 만들어 가는게 좋더군요. ^^ 그나저나 을 한 번 읽어 봐야 하나 싶네요. ^^ 강아지 역 / 이찬렬 계화 역 / 백예은 매화 역 / 장보람 후량 역 / 조풍래 가은비 역 / 김이후 그리고.. ^^ 2024. 2. 19.
뮤지컬 <마리 퀴리> 세미 막공... 객석 안내 직원분도 울컥 여기 저기 다 울컥 울컥... 2차 관람... 원래는 몇 차례 더 예매했다 취소를 했다는... ㅠㅠ 특히 영화나 시리즈물과 일정이 겹쳐서 그랬던 것도 있지만... 커튼콜 시간이 너무 짧아서 배우분들 모두 담을 수 없어서... 솔직히 조금은 그 이유로 다른 일정과 겹쳐 버리면 포기했던 이유도 있죠. ㅠㅠ 무튼 그래서 결국 세미막공이 되어서야 2차 관람을 했다는... 그나저나 공연관람 안내하시는 분부터 이미 울컥하셔서... 막공 무대인사하는데 정말 이 공연 배우분들 끌끌했구나 싶은... 공연도 공연이었지만 무대인사가 정말 감동적이었다는... ^^ 지방 공연도 화이팅입니다. ^^ 레흐 노바크 역 / 황수빈 알리샤 바웬사 역 / 임상희 마르친 리핀스키 & 닥터 샤갈 마르탱 / 조배근 아멜리아 마예프스카 & 루이스 보론스카 / 홍유정 폴 베타.. 2024. 2. 19.
김순덕 동아일보 고문... '윤석열은 조선 제일 퐁퐁남'... 퐁퐁남이 뭐죠?? "혹여 나중에 법적 문제가 벌어질까 우려해 대통령이 ‘유감’ ‘사과’ 같은 단어를 입 밖에 내지 못할 순 있다. 그럼에도 나라를 뒤집어놓은 일을 벌여놓고도 대통령 부부는 아무렇지도 않았다는 건, 그들은 다정했는가 몰라도 국민에겐 참 매정한 소리다. 국민감정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 공감능력 빵점의 말씀이 아닐 수 없다. 그래서 조선제일의 사랑꾼 아닌 ‘조선제일의 퐁X남’ 소리까지 나오는 거다." 한동안 퐁퐁남, 퐁퐁남할 때 그냥 뭐 '월급도 벌어오고 집에선 집안일까지 하면서 부인을 모시는 사람'을 퐁퐁남이라고 하나?라고 생각했었는데... 갑자기 뭔가 비속어라는 이야기가 있어서 검색을 했는데... 제가 생각했던 것과 유사한 뜻도 있긴 한데... 1번은 정말 ㅎㄷㄷ하네요. 워낙 김건희씨에 대한 썰이 많은지라.... 2024. 2. 17.
R&D 예산 삭감한 대통령의 축사에 항의한 카이스트 졸업생 사지 들려 퇴장 그리고 경찰서행... ""R&D 예산 복원하십시오!" 졸업생 중 한 명이 올해 과학기술 분야 R&D 예산이 삭감된 것에 반발하며 대통령 축사 도중 돌연 항의에 나선 겁니다. 그러자 주변에서 있던 대통령실 경호처 직원들이 접근해 이 남성을 제압하고, 항의하던 졸업생은 바닥에 넘어집니다. "이게 뭐 하는 짓입니까. 이게 뭐 하는 짓입니까." 대통령의 축사가 계속되는 가운데, 넘어진 졸업생은 경호원들에 의해 양팔과 두 다리가 들린 채 행사장 밖으로 들려나갔습니다. 현장에 있던 일부 참석자들이 남성을 놔달라고 소리치면서 행사장은 다소 소란스러워졌습니다." 학생의 목을 친건지 조른건지... 그렇게 보이는 장면도 있던데... 이렇게 끌려 나간 학생은 경찰서로 인계되었다는데... 이게 무슨... 결국은... 2024. 2. 16.
영화 <에스파: 마이 퍼스트 페이지> 무대인사... 이제야 멤버들을 다 알게 된... 솔직히 에스파에 카리나와 윈터만 알고 있던 사람이었지만 워낙 에스파라 롯시월타까지 다녀왔습니다. 어지간해서 이벤트를 해도 롯시월타까지는 안 가는데... ㅠㅠ 일단 무대인사는 거의 취재현장이더군요. 기자분들도 몇 분 앞에 앉으시기도 했지만 팬분들도 ㅎㄷㄷ해서... 다음에 이런 무대인사의 경우는 플래쉬를 제대로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솔직히 이번에 완전 어리바리였었거든요.ㅠㅠ) 이제 영화이야기를 하자면 팬분들에게는 귀한 선물일 것 같더군요. 지오디의 경우는 컨서트를 베이스로 촬영했는데... 에스파의 경우는 데뷔한지 3년이어선지 데뷔 이후 스토리를 베이스로 하더군요. 그러다보니 같은 곡을 반복하게 되는데 워낙 컨셉도 그렇고 네 분이 인형같아서 눈호강을 제대로 하고 왔습니다. 암튼 이번을 계기로 에.. 2024.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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