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ros4621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데려 온 최고의 인재 민경우 비대위원 “지금 가장 최대의 비극은 노인네들이 너무 오래 산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빨리빨리 돌아가셔라” “우수한 일본 청년들이 해외 식민지를 개척한 것” 역시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장관 후보자들 인사 검증 단계도 그랬듯... 훌륭한 인재들을 너무 잘 선별하는듯... 가즈아~!!!! 국민의힘!!! 2023. 12. 29. 은행권, 태영건설에 7천억대 대출 채권…워크아웃 후폭풍에 촉각 "태영건설의 기업구조개선(워크아웃) 신청이 가시화되면서 그동안 수천억원대 대출을 제공해온 금융기관들이 그 후폭풍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이다. 태영건설의 높은 부채 비율 등을 고려할 때 실제 워크아웃 절차가 진행될 경우 일부 채권 손실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태영건설의 올해 3분기 말 장기차입금 총액은 1조4천942억원, 단기차입금 총액은 6천608억원으로 집계됐다. 태영건설은 이 중 국내 은행권으로부터 장기차입금 4천693억원과 단기차입금 2천250억원 등 총 7천243억원을 빌렸다." 드디어 시작인건지... 총선 이후까지 늦출거라는 이야기들이 돌았는데... 결국은 올 해도 못 버티고 워크아웃에 돌입한다고 하니... 앞으로 건설계 뿐 아니라 금융계도 큰 일이 .. 2023. 12. 28. 경찰과 기레기들의 무분별한 피의사실 유포로 이선균 살해... 이선균 배우의 부고 기사가 속보로 전해졌다. 솔직히 좋아했던 배우고 현재 상황이 안타깝게 느껴졌던게 사실이다. 애초에 시작은 마약 투약 혐의. 솔직히 이게 애초에 언론에 오르내린 것 자체가 문제가 아닌가 싶다. 경찰이 시작부터 열심히 기레기들에게 전달을 하고 기레기들은 흥분해서 앞다퉈서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전달해댔다. 거기에 신난 대중은 광분해서 온갖 악플과 욕설로 함께 해 사람을 궁지로 몰아세웠다. 또한 경찰은 이런 분위기가 즐거웠는지 마약 공급을 한 이들이나 이선균 배우에게 마약을 제공했다는 이들이나 그리고 협박했던 이들에 대해서는 수사를 하는지 안 하는지 제대로 이야기가 흘러나오지도 않고 있지 않나 싶다. (솔직히 이런 이야기에 대해 크게 관심을 갖지 않아서 내가 모르고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들에.. 2023. 12. 27. 중국이 거부한 日 ‘오염수’ 가리비, 한국으로 온다 "일본 정부가 지난 8월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해양 방류로 중국 수출길이 막힌 가리비를 한국과 유럽연합(EU) 등에 판매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25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날 농림수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각료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이 담긴 실행 전략을 개정했다." 우리나라가 식민지도 아니고 일본 각료회의에서 결정되면 따른다는건지... 설마 우리나라 정부에서 이를 따를까 싶은데... 다들 따를거라 보는건 아니겠죠? 설마... 2023. 12. 26. 연극 <연적> 커튼콜... 고구마 백만개... 연극 의 막이 오를 때부터 봐오긴 했는데... 타이밍이 맞지 않아서 계속 후순위로 밀리고 있었죠. 그러다 곧 막이 내린다는 것을 보고는 끼워 넣긴 했는데... 갑자기 커튼콜 데이가 공개되는 공연들 덕분에 계속 밀렸는데... 크리스마스인 당일 겨우 보게 되었습니다. 한 여인(한재연)의 전전 남친(엔디강)과 전 남친(고민중)이 그 여인의 유골함을 들고 도망가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개인적으로는 엔디강과 한재연의 서사도 궁금했는데 비중이 크지 않더군요. 물론 두 사람의 이야기는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긴 하던데... 독특한 내용에 배우분들의 연기력이 합쳐져서 재밌는 공연이더군요. 하지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과정이 고구마를 백만개 먹은 느낌이더라는... 무튼 결과적으로 막이 내리기 전에 관람할 수 있어서 다.. 2023. 12. 25. 뮤지컬 <마리 퀴리> 커튼콜... 마리 퀴리 정말 대단한 사람이었구나.. 뮤지컬 가 상시 커튼콜 촬영이 가능해서 틈을 보고 있다 첫 관람이었습니다. OP 석으로 예대를 걸어뒀는데 OP 첫 줄 중앙이 자리가 나더군요. 그래서 관람을 하긴 했는데 저랑 OP석은 안 맞는 것 같네요. ㅎㅎㅎ 너무 코 앞에서 올려 찍으니 사진도 좀 그런 것 같고 말이죠. 무튼 개인적으로 공연은 딱히 임팩트 있는 넘버는 없긴 했는데 퀴리부인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됐죠. 학교에서 배우던게 다는 아니니까 말이죠. 정말 많은 역경을 이겨냈던... 하지만 피에르 퀴리라는 헌신적인 남편을 만난... 그리고 라듐과 관련된 이야기들... 위대한 과학자 퀴리가 아닌 한 명의 사람으로서 고뇌하고 괴로워하던 마리 퀴리를 그린 뮤지컬인... 아멜리아 마예프스카 & 루이스 보론스카 역 / 유낙원 조쉬 바르다 & 이렌 퀴리.. 2023. 12. 24. 이전 1 ··· 54 55 56 57 58 59 60 ··· 77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