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ros4621 뮤지컬 <더데빌: 파우스트> 커튼콜 데이... 새로운 렌즈 테스트를 겸하다!! 전체적인 분위기나 음악 스타일은 딱 내 취향인^^ 그런데 워낙 가사에 신경쓰는 편이다 보니 가사 듣는데 온 신경을 집중했음에도 불구하고 쉽진 않았던 덕분에 어깨 올라오고 죽는줄ㅠㅠ 가사 전달이 없어도 대충 내용은 전달이 되긴 하는데 개인적으로 제대로 즐기지 못한ㅜㅜ 특히 때 뵌 김찬호 배우께서 뮤지컬을 한다셔서 더 기대했는데... 와~~ 노래를 너무 잘 하셔서 깜놀했네요. ㄷㄷㄷ 무튼 모든 것을 뒤로 하고... 시그마 60-600mm 렌즈를 처음 만져 봤는데 와우!!! 완전 판타스틱 그 자체네요. ㅎㅎ 앞으로 애정하는 렌즈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나저나 끝나고 나면 왼팔이 힘들줄 알았는데 오른 어깨가ㅜㅜ 앙상블(가디언) 유다혜, 이준원, 표상국, 박정민, 김라온, 심예진 그레첸 역 / 여은 존 파우스.. 2023. 12. 11. 日 해안 뒤덮은 수천톤 물고기 사체…혹시 오염수 방류 때문? "최근 일본 홋카이도 연안에 집단 폐사한 물고기떼가 발견되 이웃 국가 중국이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재까지 집단 폐사의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일각에서는 일본의 오염수 방류가 원인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영상을 보면 해안가에 빽빽하게 들어찬 정어리 사체가 파도를 타고 백사장으로 몰려드는 장면이 담겼는데 마치 ‘물고기 파도’를 방불케 했다. 현지 주민들은 이렇게 많은 정어리 사체가 한꺼번에 몰려든 것은 처음 본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2023. 12. 11. 중국, 요소에 이어 인산암모늄도 수출 통제!! 우린 이상 없나?? "중국이 산업용 요소와 함께 화학비료의 원료인 인산암모늄도 수출 통제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국 화학비료업계 온라인 플랫폼 화학비료망에 따르면, 거시경제 주무 부처인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지난달 인산암모늄에 대한 수출 검사를 중단하라고 통지했습니다. 중국은 화학비료 원료로 사용되는 인산암모늄의 최대 생산국 중 하나로, 우리나라는 인산암모늄에 대한 중국 의존도가 95%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요소수도 비료도 사용하지 않다 보니 얼마나 크게 문제가 되는지 될 것인지 체감되지 않지만... 얼른 해결했으면 하네요. 그나저나 중국과 관계가 좋아져야 대화를 하지... 2023. 12. 8. [유머] 저출생 문제에 “나 혼자 산다·불륜·사생아 드라마” 탓(국민의힘 서정숙 의원) "여권에서 저출생 문제를 방송 프로그램에 돌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나경원 전 의원도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던 지난해 11월 한국방송 라디오에서 “‘나 혼자 산다’ 이런 프로그램이 있다고 들었다. 혼자 사는 것이 더 행복한 걸로 너무 인식이 되는 것 같다”며 “정책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사회 인식”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 기사 보고 나도 모르게 웃고 말았다. 나 웃음이 너무 헤픈건가? ㅠㅠ 2023. 12. 6.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 팬이벤트... 내게 뭐 이런 일이!!^^ 12월 1일 공개된 바로 그날 잠도 못 자고 끝까지 다 보고 말았던 넷플릭스 시리즈 팬이벤트 참석을 했습니다. ^^ 1시반부터 티켓을 나눠주면서 체험존이 개방됐는데요. 체험존도 재밌었다죠. ㅎㅎ 을 보고 오는 바람에 조금 늦어서 좌석이 좀 뒤쪽이긴 했지만 진행자이신 박경림씨 쪽 완전 사이드였어서 나름 만족했습니다. ㅎㅎ 지지리 좌석 운이 없는데 오늘은 뭐... ^^ 단지 고민시 배우께서 이진욱 배우에 가려 사진을 담을 수 없는 자리긴 했지만요. ㅎㅎ 무튼 너무 깔끔한 진행에 박경림씨 덕분에 재밌는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무튼 를 보고서 시즌3가 너무도 기대가 됐는데... 이진욱 배우덕분에 시즌3가 더 기다려지네요. ㅠㅠ 2024년 여름 언제 오나요. ㅠㅠ 진행 / 박경림 김영수 역 / 최고 아이 역 /.. 2023. 12. 4.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라이브 인 서울> 무대인사... 스크린으로 보는 뮤지컬도 좋은데?!!!! 공연장에서 보던 것과는 다르게 스크린으로 보는 뮤지컬도 재밌더군요. 특히 카메라 웍과 클로즈업 컷들이 굉장히 몰입감을 불러 일으키더군요. 그리고 드라마보다 한정적인 시간 안에 해결해야 하는 작품이다 보니 드라마와 사뭇 다르게 풀어나가는 부분들이 꽤나 많이 발견됐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 잘 풀지 않았나 싶습니다. 게다가 확실히 창작 뮤지컬들이 우리 가사에 노래를 붙여서 그런지 어지간하면 곡들이 참 좋단 생각이 들더군요. ^^ 결론은 뮤지컬 곡들도 좋은 곡들이 좀 있더군요. 단지 임팩트가 팍!! 오는 곡은 없었던 것 같네요. 흥얼거리는게 없는걸로 봐서요. ^^ 무튼 스크린으로 보는 뮤지컬도 참 좋았습니다. ^^ 박재석 연출 조철강 역 / 허규 구승준 역 / 한승윤 윤세리 역 / 김려원 리정혁 역 / 이규형.. 2023. 12. 4. 이전 1 ··· 59 60 61 62 63 64 65 ··· 77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