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진태 사태 여파... 그리고 의혹...
국민의힘 김진태가 대한민국 역사상 얼마나 대단한 일을 한건지 들여다 보지 않으면 모른다.
강원도민들의 투표 용지 하나가 얼마나 대한민국 전체를 위기로 몰아넣었는지 그들은 모른다.
대출보다 더 많은 자산을 가지고 있었고...
이자보다 더 많은 수익을 내고 있는 회사를 부실기업처럼 몰아 버린 대가가...
실재 2,000억대도 아니고 부족한 자금은 400억대였다는데...
그 400여억원뿐인 것을 김진태 헛소리 한 마디에... 참나...
국민 세금을 쏟아 붓는 것도 쏟아 붓는 거지만...
대한민국 경제를 위해서라도 시장에 풀린 자금 회수를 해야 한다는데...
그 주둥이에서 나온 한 마디에 시장에 돈을 되려 풀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거기에 이제 흥국생명까지...
그나저나 이 배경에 기재부도 끼어 있다는 설이 있던데...
정말 그랬다면 이 정부 자체가 미친게 아닌가 싶은...
무튼... 김진태의 헛발질이 이제는 증권사까지...
게다가 덕분에 해외 투자자들의 대한민국에 대한 신용도까지 제대로 급락 시키는 상황을 만들어줬으니...
그나저나...
흑자인 건실한 회사가 김진태 한 마디에 넘어지고...
그 건실한 회사는 이제 유암코라는 곳에서 처리를 할텐데...
그 유암코 대표가 주가조작 혐의와 김건희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도이치모터스 출신이라고... ㅎㅎㅎ
그래서 요즘 도는 설이...
레고랜드를 헐값에 누군가에게 양도를 하려는 개수작이 아닌가 하는...
앞으로 그 레고랜드를 누가 꿀꺽할지까지도 지켜봐야 한다는게...
그나저나 이런 상황을 만든 장본인들은 너무도 떳떳하게 지내고 있으니...
국민들만 죽어나가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