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ympus752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 그간 인도네시아편으로 인해서 한참 밀려 있던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 사진을 올립니다. 물론 아직 인도네시아편이 좀 남아 있지만... 이 녀석 한 달이나 기다려준 녀석이라 풀어야할 것만 같아서 말이죠. 대방역에서 한강을 건너 여의도 샛강생태 공원으로 갔습니다. 뭐.. 아래 지도의 우측을 보시면 정리된 부분들이 보이시겠지만 솔직히 좌측이 더 매력이 있더군요. 제멋대로 심기워져있는듯한 나무들이며 질척거리던 바닥들도... 모두 마음에 들었었습니다. 흰실선이 실성한 사람이 다닌 것처럼 마구 나와 있지만... 뭐 열심히 사진을 찍느라 돌아다닌 흔적이려니 해주십시요. ^^ 아무튼 나중에 꽃피는 봄에 그리고 더운 여름에 그리고 낙엽지는 가을에 다시 찾고 싶어지는 곳임에는 분명했습니다. 2010. 2. 서울, 여의도 샛강.. 2010. 3. 12. 사람보다 더 귀하신 몸들... 사람이 먹는 음식을 가지고 수입상도 도매상도 소매상도 너무나 장난질들을 많이 하는 세상에 산다. 그런데 사람이 먹는 것보다 더 까다롭게 검사를 하는 것이 애완동물 사료들이다. 뭐 사단법인 한국단미사료협회(http://www.kfeedia.org)란 곳에서 앞장서서 까다롭게 관리를 한다는데... 이 협회가 식약청보다 더 까다로운 것 같다. 솔직히 이야기하자면 두 기관이 바뀌면 얼마나 좋을까 싶다. 애완동물이 뭘 먹던 어떤 것을 먹던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다. 애완동물보다 사람이 더 깨끗하고 더 제대로 된 걸 먹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거다. 식약청은 항상 사건이 발생한 후에나 뒷수습하러 다니기 바쁜데... 이 협회는 자신들이 지시한 검사를 받지 않은 상황에서는 판매조차 못 하게 막는다니 어찌나 대단한지... 2010. 3. 11. 인도네시아의 풍경을 담다. 2010. 2.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 반둥 인도네시아에서의 4일의 추억, 그 순간 순간을 담다. 2010. 3. 11. 누군가... 2010. 2.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누가 이 아이의 후원자가 되어주실까요? 당신의 손길을 기다리는 이들이 너무나 많다는거... 기억해 주세요... 2010. 3. 8. 내 마음의 고향... 2010. 2.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우리 마음의 고향은 어머니... 이 세상 모든 어머니들이 행복하시길... 지금 이 순간 잠자리에 계실 우리 어머니 가슴에도 행복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 2010. 3. 8. 그리움의 조각들.. 2010. 2.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호텔 주변을 맴돌다. 언어가 통하지 않는 이들과의 교감은 정말로 힘든 것 같다. 두려운 마음을 안고 호텔로 돌아간 날. 인도네시아의 추억을 꺼내들 때마다 새록 새록 그 곳에 대한 그리움에 젖는다. 2010. 3. 7. 이전 1 ··· 109 110 111 112 113 114 115 ··· 12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