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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ympus752

들고양이 2010. 2.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쓰레기 더미를 뒤지던 들고양이 한 마리... 이 녀석과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 전혀 다를게 없다면 당신은 어쩌시겠습니까? 2010. 3. 7.
바위처럼... 2010. 1. 평창 양떼목장 그어떤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든든한 바위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 2010. 3. 6.
인생이란... 2010. 1. 평창 양떼목장 어두움을 향해 가는 외로운 여행이 아닐까? 그 끝이 무엇이든 홀로 걸어가야만 하는... 2010. 3. 5.
바다... 내게 말을 걸어 오다. 2010. 1. 강원 경포대 태양이 떠오르고 아침이 밝아오면 바다가 말을 건다. '너에게 이 아침의 의미는 뭐니?' 2010. 3. 4.
버려진 것에게도... 2010. 1. 서울 창신동 버려진 것에게도 하늘은 있다. 2010. 3. 3.
모 나 자신을 소개할 때 '모나리자'라고 이야기 해서 인상깊었었던 모나. 너무나 많은 부분 신경 써 주던 인도네시아 스탭. 컴패션 직원분도 없는 차 안에 홀로 타서는 좌중을 압도하는 입담(?)으로 분위기를 이끌어 가던... 너무나 밝은 성격의 모나.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뭐가 그리도 궁금한지 그들의 연애사나 가족사에 대해 종종 툭툭 던져 질문하던 것들이 대박을 터트렸다. 그 덕에 서로를 더 알게 되고 서로 더 친해지게 된 것 같기도 하다. 모나 땡큐!!^^ 낯가림이 심한 성격인지라 처음 비전 트립 맴버로 속해서 가는 자리가 어색했고... 아는 사람 하나 없이 낯선 곳에 간다는게 그닥 쉽지 않았는데... 모나 덕에 한 차에 계신 분들과 친해지고... 그 덕에 다른 분들 앞에서도 농담 정도 던질 수 있게 되었던게 .. 2010.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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