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ympus752 Let's Go!!! 11일 오전 컴패션 비전 트립을 위해 인천 국제공항으로 향한다. 왠지 모를 두려움이 나를 엄습하지만... 그것 또한 잠시 내 마음은 닥쳐 올 일에 대한 기대감으로 흥분되어 있다. 인도네시아. 나와는 무관한 그 곳... 인도네시아를 향해 나는 나아간다. 길을 나서는데 흰눈이 내리고 있다. 뉴스를 들으니 폭설주의보까지... 과연 이번 여행을 쉽게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몰려 온다. 이것 또한 잠시 단지 30분 지연이라는 소식에 안도하고... 살 것 없는 면세점만 방황한다. 그리고 드디어 여정은 시작 되었다. 6시간 30분이라는 비행으로 부터... 자카르타에 도착을 해서 비자 발급을 받는데 문제가 생겼다. 그것도 바로 내 차례에서... 이유인즉슨... 두 장이 한 세트인데 리더인 전도사님께서 한 장씩 나눴.. 2010. 2. 17. 아쉬움이 많은 공연 - 언제는 행복하지 않은 순간이 있었나요 관람관: 가나의 집, 열림홀 관람평: 즐거운 공연이었다. 하지만 왠지 모르게 잘 만든 교회 성극 수준이랄까? 조금은 차가운 비판이 되겠지만... 재미도 있었지만 왠지 모를 아쉬움이 가득한 공연이었다. 특별히 초반 만식의 마이크 문제는 최악의 상황을 만들고 말았고... 왠지 서툴게 느껴지는 음향팀의 음향도 조금 극의 질을 저하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말았다. 오늘만 그랬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더 좋은 공연이 되도록 엔지니어들의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 하겠다. 2010. 2. 14. 사랑하고 싶나요? 그렇다면 춤을? ^^ 공연이야기: 멋진 음악, 멋진 공연... 비사발과 베이비가 개인 위주의 춤, 브레이크 댄스나 팝핀이 주였다면... 팀으로 맞추는 춤이 주가 된... 그리고 세 공연의 공통점은 주인공 남자의 성장기가 담긴... 또한 배틀까지... 아무쪼록 내용적인 부분은 세 공연이 비슷한 듯 하지만... 내용적인 부분에서 많이 다른... 특별히 사춤은 중간 중간 유정은양의 코믹한 양념과... 노래까지... 정말 즐거운 공연이었다. 아무튼 우리나라는 댄스 강국이지 않나 싶다. ^^ 앞으로도 비사발, 베이비 그리고 사춤... 모두 세계인들에게 사랑 받는 공연들이 되었으면 하네요. 2010. 2. 10. 눈 녹은 삼양목장에서 빛을 담다. 2010. 1. 평창 삼양목장 2010. 2. 8. 음악이 넘치는 국수집 - 만복국수 오늘 강남에 있는 음악국수집인 만복국수에 가보았습니다. 비록 내부 인테리어 공사 때문에 맛을 보고 오진 못 했지만 다음에 꼭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아는 형님이 한 달 여 전에 차리신 사업장인데... 이제사 다녀 오게 되었네요. 장사가 잘 되셔서인지 테이블을 늘리고 계산대를 좀 줄이시고 하시더라구요. 잘 되신다니 기분이 좋더군요. 하지만 날이 날인지라 맛도 못 보고 오게 되어 어찌나 속상하던지. ㅡㅜ 우선 몇 컷의 사진들로 형님 가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언제 시간 되시면 가서 맛 보세요. ^^ 전 솔직히 이 무릎담요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가까운 형님이라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무릎담요를 준비해 놓은 곳을 본 적이 없어서요. ㅡㅡ; 제가 있는 곳을 못 봐서 그런지 모르겠지만요. ^^ .. 2010. 2. 6. 간만에 셀프샷! 2010. 1. 평창 삼양목장 이 세상에 나는 어떤 존재일까? 2010. 2. 6. 이전 1 ··· 113 114 115 116 117 118 119 ··· 12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