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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ssion

두번째 아이, 사란 도사

by 카이로스76 2012. 5. 8.

두번째 아이는 작년 그러니까 2011년 태국에 갔다 온 후에 후원을 하기 시작했다.

태국을 다녀 오고서 태국 아이를 하고 싶다는 마음에 여러 달을 고민하다 결정한 사란...

녀석과는 아직 많은 교류가 없지만 앞으로를 기대하고 있다.

 

 

사란은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임시직으로 농장에서 일을 하십니다.
사란은 집안에서 심부름, 물 길어 나르기를 맡아서 합니다.
이 가정에는 3명의 아이가 있습니다.
컴패션 사역의 일환으로 사란은 주일학교에 잘 참여하고 있습니다.
사란은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으며 학업성적은 보통 수준입니다.
사란은 숨바꼭질, 장난감 자동차 놀이, 달리기, 그룹게임, 공놀이, 소꿉놀이, 훌라후프하기를 좋아합니다.
사란을 기억하고 기도해 주십시오. 후원자님의 사랑과 후원이 아이가 잘 자라고 성장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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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TH-287, 바우 체르 키 어린이 센터 (Baw cher key hostel)

위치: 태국, 메 홍 손(Mae Hong Son)에서 동쪽으로 80Km 떨어진 지점에 위치한 후아이 통 마을(Huay Tong Community)

후원자님의 후원자녀는 약 6백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는 후아이 통 마을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 곳의 주민들 대부분은 종족 고유의 언어를 사용하는 카렌(Karen)족으로 주로 나무로 지어진 주택에서 살고 있습니다. 콩과 옥수수, 바나나, 닭고기를 주식으로 하는 이 곳 주민들은 종종 열병과 감기 등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마을 성인들은 대부분 자급자족농으로 일을 하면서 약 3만원의 월수입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후아이 통 마을에는 주민들이 감당할 수 있는 비용의 교육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후원자님의 후원으로 이곳 바우 체르 키 어린이 센터 스탭들은 후원자녀님에게 성경공부, 의료검진, 오락활동, 각종 사회이벤트, 야외활동, 교통질서교육, 직업훈련, 학습지도 등을 제공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스탭들의 주도로 현지의 후원자녀 부모님들이나 보호자분들을 위한 별도의 모임과 친목행사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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