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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쟁이/수다

전국서 잇따른 고양이 급사... 정부와 사료업체 합작품이 아니냐는 의혹이...

by 카이로스76 2024.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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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AKR20240415111200051

 

"라이프와 묘연은 "이들 반려묘의 공통된 특징은 대부분 특정 제조원에서 2024년 1월부터 4월까지 생산된 사료를 주고 있었다"며 "특히 이들 제조원 중 일부는 상호만 달리하고 제조 공장의 주소는 동일한 곳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어 "한 집에서 생활하던 고양이 3마리가 순차적으로 사망한 경우도 있었고 한집에 있던 12마리 중 4마리는 사망하고 8마리가 병원에 입원 중인 경우도 있었다"며 "특정 제조원 사료는 과거에도 유사한 문제를 일으킨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고 말했다.

 

라이프 심인섭 대표는 "소비자들의 불안과 고양이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는 사료관리법에 따라 해당 사료 제조원들에 대한 긴급 조사와 고양이 사체에 대한 부검을 즉시 시행할 것"을 촉구했다."

 

이 사료가 문제가 되면서 혹시 이것 때문이 아니냐는 의혹 제기가...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775234

 

"통관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동물성 원료와 이를 가공한 식품을 사료로 재활용할 수 있게 됐다. 지금까지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사료로 적합하다고 승인한 수입 곡류‧두류에 한해 용도 전환이 가능했다."

 

너무나도 절묘한 타이밍이 아닌지...

두 사건이 타이밍이 절묘하다 보니 인과관계가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는...

아무리 정부가 엉망진창이라 해도 '부적합' 원인에 따라 다르게 처리를 했을테고...

설마 원인에 따라서 그것을 섭취하는 생물에게 어떤 문제가 될거라는 것쯤은 조사를 해보고 사용을 했을테니...

이건 그냥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 격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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