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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ssion

사란의 편지(2011-01-20)

by 카이로스76 2012. 5. 31.

 

 

후원자님, 안녕하세요?
저는 윌라일룩 상당위만입니다. 저는 어린이센터 자원 봉사자입니다. 사라 도사를 대신해서 편지를 쓰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아이가 하고 싶은 말을 아래에 전합니다.

잘 지내시나요?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저는 이번 달이 사랑과 행복과 기쁨의 달이라서 정말 기뻐요. 내년에는 후원자님에게 좋은 아이가 되고, 부모님 말씀을 잘 듣고 부모님의 일을 더 많이 도와드릴 거에요. 크리스마스의 달에 후원자님이 행복하고 건강하시도록 저와 제 가족들의 간절한 소망과 기도를 보내요. 후원자님은 이번 달에 어떤 기분이신가요? 후원자님과 가족들은 따로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시나요? 저는 크리스마스라 정말 행복해요.

제가 사는 곳의 날씨는 정말 추워요. 저와 제 가족들이 크리스마스의 달에 행복하고 건강하도록 기도해주세요. 하나님이 크리스마스에 후원자님과 가족분들과 함께하시길 바래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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