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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240

영화 <어게인 1997> 무대인사... 가시방석 위에 앉은 것 같았던 무대인사... 지금까지 다녀 본 무대인사 중에 가장 적은 관객이... ㅠㅠ 그리고 사인 포스터를 들고 오셨는데 이미 다른 회차에서 포스터를 받고 들어오신 분들께서 태반이라 저도 하나 가볍게 받을 수 있었습니다. ^^;;; 신승훈 감독의 유머 코드가 잔뜩이었던 것 같은데... 아... 그 때를 살았던 나인데도 그런 유머가 있었나 싶은...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주효했던 부분은... 김철민 배우의 캐스팅이 아니었나 싶더군요. ^^ 등장하는 순간순간마다 기대도 하게 되고 유효타도... ^^ 무튼 평소라면 촬영하느라 박수를 못 치는게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오늘은 정말 죄송했네요. ㅠㅠ 그나저나 이렇게까지 대우 받아야 할 작품 같지는 않았는데... 에효... 무대인사 상영회였는데 그 넓은 상영관에 두 명 뿐이었으니... .. 2024. 4. 16.
영화 <댓글부대> 무대인사... 열린 결말이 조금은... https://youtu.be/hhhmB_lkDGs?si=Smg8ZF8z6pB7aLJS 공작에 공작으로 끊임없이 전개되던 영화... 영화를 본 후 어디가 진실이고 어디가 거짓이었나 모호해지는... 그리고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감독... 끝으로 열린 결말까지... 뭐하나 시원한 구석이 없던...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 전개 과정 상 집중해서 보게 만들었던... 잠시라도 집중을 흐트러 트리면 내용을 놓칠 것만 같았던 전개까지... 좋기도 좋지 않기도 했던 영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우분들은 뛰어났다는... 안국진 감독 팹택 역 / 홍경 찻탓캇 역 / 김동휘 찡뻤킹 역 / 김성철 그리고... ^^ 2024. 4. 1.
영화 <1980> 무대인사... 텀블벅 후원자입니다!! https://youtu.be/l4K0ib4DH1A?si=QH_Epv3i5Cy6inzQ 영화 무대인사를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텀블벅 펀딩에 과하게 쏜게 있어서 토요일 시사회도 있었는데 거기는 가지 않고 무대인사가 있는 타임에 맞춰서 다녀왔습니다. 영화를 본 입장에서 꽤나 괜찮게 봤는데 518이 주제다 보니 벌점 테러를 당하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무튼 518을 겪는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참 가슴이 아픈 우리 역사를 소시민들의 일상으로 그려 준 영화였습니다. 그래서 더 가슴이 아프기도 했구요. 무튼 배우분들 한 분 한 분 열연에 열연을 해주신... 특히 아역들이 참 가슴 찡하게 만들더군요. 아무튼 이번 무인 그 무엇보다 귤옹 알현한게 가장 큰 일이지 않았나 싶네요. ㅎㅎㅎ 강.. 2024. 4. 1.
영화 <에스파: 마이 퍼스트 페이지> 무대인사... 이제야 멤버들을 다 알게 된... 솔직히 에스파에 카리나와 윈터만 알고 있던 사람이었지만 워낙 에스파라 롯시월타까지 다녀왔습니다. 어지간해서 이벤트를 해도 롯시월타까지는 안 가는데... ㅠㅠ 일단 무대인사는 거의 취재현장이더군요. 기자분들도 몇 분 앞에 앉으시기도 했지만 팬분들도 ㅎㄷㄷ해서... 다음에 이런 무대인사의 경우는 플래쉬를 제대로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솔직히 이번에 완전 어리바리였었거든요.ㅠㅠ) 이제 영화이야기를 하자면 팬분들에게는 귀한 선물일 것 같더군요. 지오디의 경우는 컨서트를 베이스로 촬영했는데... 에스파의 경우는 데뷔한지 3년이어선지 데뷔 이후 스토리를 베이스로 하더군요. 그러다보니 같은 곡을 반복하게 되는데 워낙 컨셉도 그렇고 네 분이 인형같아서 눈호강을 제대로 하고 왔습니다. 암튼 이번을 계기로 에.. 2024. 2. 16.
영화 <도그 데이즈> 무대인사... 2차 관람 도전 실패!!! 뮤지컬 를 보고 이동하는데 점심 먹은게 잘못됐는지 두통이... ㅠㅠ 그래서 무대인사만 보고 돌아왔습니다. ㅠㅠ 정말 재관람하고 싶었는데... 그나저나 이 영화 전 개인적으로 정말 재밌게 봤는데... 객석이 빈 자리가 많아서 안타깝더군요. 그나저나 저를 울리고 웃기던 아역 윤채나 배우는 정말 귀엽더군요. 후일담으로 듣기론 이 영화 500만 들면 윤채나 배우 반려견 들일 수 있다는데... 화이팅입니다. ^^ 김덕민 감독 지유 역 / 윤채나 진우 역 / 탕준상 민상 역 / 유해진 그리고... ^^ 오늘은 단체사진 먼저 풀었으니 무인 영상을 공개합니다. ^^ https://youtu.be/QS6t3j1DrVQ?si=rUnANv0FVcKb4DsV 2024. 2. 5.
영화 <검은 소년> 시사회 무대인사... 어?!! 이 영화 재밌네/// 키노라이츠에서 보내 주셔서 오늘도 을 보고 왔습니다. 큰 기대를 갖지 않고 간 자리였었는데... 보는 내내 엄청 집중해서 보고 돌아왔습니다. 워낙 연기력이 대단하신 안내상, 윤유선 배우께서 전체적인 무게를 잡아 주시면서... 안지호 배우의 연기가 심리변화를 잘 표현해준 영화가 아닌가 싶더군요. 퇴로 없이 내몰려지는 훈과 그를 궁지로 몰아넣는 주변 사람들... 이 이야기를 어떻게 마무리를 지어줄까 기대를 하면서 봤는데... 결말은 열어 놓고 끝나더군요. ^^ 물론 닫힌 결말이 아니라서 온갖 상상을 하게 만들긴 했는데... 끝까지 퇴로가 없는 결말이었어서 안타깝더군요. 무튼 다른 분들은 어떻게 보셨을지 모르겠지만... 왜 저는 이 영화 너무 재밌었을까요? ㄷㄷㄷ 여유가 되면 조만간 다시 봐야겠네요. ㅎㅎ 무.. 2024.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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