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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253

영화 <원더랜드> 무대인사... 생각할 것들이 은근... (김태용 감독, 배수지, 박보검) https://youtu.be/Lkg_5Z559Wc?si=n0CENN0vMJ8OHlVP  탕웨이 배우와 박보검 그리고 수지 배우의 참여만으로도 어마어마한 이슈가 된 영화  죽을 사람이, 죽을 이의 주변인들이 계약을 함으로 인해서 사이버 세상에 망자가 살아가게 되고 화상통화로 함께 한다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솔~~~~직히 후반부 들어 조금 루즈하게 느껴지긴 했는데... 솔직히 세 배우 뿐 아니라 공유 배우와 정유미 그리고 최우식 배우까지의 조합을 보는 재미도 충분한... 다음 주도 무대인사가 있으면 좋겠네요. ^^     김태용 감독 태주 역 / 박보검 정인 역 / 배수지 그리고... ^^ 2024. 6. 7.
영화 <설계자> 2차 관람은 패스... 무대인사만 담아 온...(이요섭 감독, 강동원, 이무생, 이미숙, 김신록, 이현욱, 탕준상) 뮤지컬  커튼콜데이가 갑자기 공개되는 바람에... 영화  2차 관람은 무인만 담고 나오게 된... ㅠㅠ 이요섭 감독 점만 역 / 탕준상 월천 역 / 이현욱 양경진 역 / 김신록 재키 역 / 이미숙 이치현 역 / 이무생 영일 역 / 강동원 2024. 6. 4.
영화 <설계자> 무대인사... 내 취향이 독특한건지... (이요섭 감독, 강동원, 이무생, 이미숙, 김신록, 탕준상) https://youtu.be/6lOesJJ2sbs?si=2bMYb_2obh-MF-RA 영화  개봉일 무대인사를 다녀 왔습니다.악평이 워낙 많아서 크게 기대를 하지 않고 봤는데...솔직히 개인적으로 너무 허무맹랑한 상황인 것과 조금은 전체적으로 열린 결말이라는 것들 빼고는 나름 재밌게 봤습니다.아무래도 제 개인적인 취향이 좀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ㅎ         이요섭 감독 점만 역 / 탕준상 양경진 역 / 김신록 재키 역 / 이미숙 이치현 역 / 이무생 영일 역 / 강동원 그리고... ^^ 2024. 5. 31.
영화 <그녀가 죽었다> 무대인사... 재밌네 이거... (김세휘 감독, 변요한, 신혜선, 윤병희, 박예니) https://youtu.be/mYA7tyGARcc?si=ukGIVYjtDgKE5pPl 1주차 때 스캐줄이 맞지 않아서 보지 못 했던 영화...그래서 무인은 포기했었는데...2주차 무인 스캐줄이 나와서 삭!!!CGV 용산 12관과 4관 예매했다가 4관이 늦은 시간이길래 취소했는데...앞으로 12관은 패스해야겠네요. ㅠㅠ 때도 느꼈는데...왜 기억을 못 했는지 사진 찍기엔 최악의 여건이더란...그나저나 가 정말 ㅎㄷㄷ하더군요.정말 흥미진진하게 잘 꼬아서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단, 신혜선 입장에서 풀어가는 시간은 좀 지루하게 느껴지긴 했습니다. ㅠㅠ딱 보고 모든게 아하 했는데 말이죠. ^^무튼 이건 엄연히 개인적인...아.. 그나저나 사진 망쳐서 속상하네요. ㅠㅠ용산 12관... 에효... 김세휘 감독.. 2024. 5. 29.
영화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 무대인사... 제대로 일본 영화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 허광한, 키요하라 카야) https://youtu.be/gV8Dxf_2iIM?si=G2S7Pr0IO7FlwRWB 허광한 배우 내한 때는 다 참석하게 되나 보네요. ㅎㅎ암튼 일본영화인 은 제대로 일본영화가 아닌가 싶네요. ^^대만도 일본도 영화를 보는내내 가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그리고 영화 시작과 거의 동시에 결말 두 가지가 그려졌는데...점점 한 쪽으로 기울어지더니 딱!!!조금은 전형적인 스토리 라인이 아닌가 싶긴한데... ^^그냥 제 개인적인 느낌이 그랬습니다 ㅎㅎ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 에이미 역 / 키요하라 카야 지미 역 / 허광한 2024. 5. 28.
영화 <목화솜 피는 날> GV... 감정과잉을 유도하지 않는 담담함으로 위로를 주는... (신경수 감독, 박원상, 우미화, 손호준 그리고 이순재) https://youtu.be/ecdm-FFAOr0?si=sCSr1h2cC9DII_lA  세월호라고 하면 상처와 슬픔이 떠오르기 마련이라 이 영화의 텀블벅 후원을 하면서도 걱정스러웠습니다. 그냥 눈물만 짜내는 영화는 아닐지... 그런데 우려와는 달리 담담하게 주인공 가족을 보여 주면서 위로를 주는 영화더군요. 집착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되려 기억을 잃어 가는 아버지 병호. 방관자처럼 보이지만 기억의 감옥에 갇혀 집 밖으로 나가지도 못 하는 어머니 수현. 그런 둘을 바라보면서 홀로 묵묵히 상처들을 감내하며 살아가는 언니 채은. 그리고 주변 사람들... 그들을 동정의 시선으로 보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 한 사람 이해를 시키는... 세월호를 마주한 이들에게 위로를 주는 영화가 아닌가 싶네요.    이순재.. 2024.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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