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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180

뮤지컬 <그 해 여름> 커튼콜 데이... 고구마 백만개... (홍나현, 안지환, 김석화, 김지훈, 이유경) #그해여름 #뮤지컬그해여름뮤지컬 은 1969년 여름, 위력한 가정의 아들과 연좌제로 엮인 여인의 만남을 통해 시대상을 담아낸 작품이더군요. 따뜻한 이야기 속에서도 답답함이 가득한 전개가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민폐 캐릭터 윤석영의 모습이 고구마 백만개 먹은 것 같게 만들었고 평생 연좌제로 서정인을 핍박하던 김만중이 도서관 화재 이후 갑자기 태도를 바꾸는 전개는 개연성이 부족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더했습니다. 그러나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과 공연 분위기는 작품의 매력을 높이는 요소가 아니었나 싶네요. 무대 연출과 서정적인 음악은 극의 감성을 극대화하며, 시대적 정서를 효과적으로 전달해서 전체적으로 깊은 여운을 남기는 공연이었습니다. 이복자 역 / #이유경   김만중 역 / #김지훈   강재호 역 / #.. 2025. 2. 10.
연극 <런 투 패밀리> 1차 관극... (최창빈, 박지혜, 신광희, 정보빈, 한석희, 정승진) #런투패밀리 #연극런투패밀리연극 의 막이 올랐다는 소식을 듣고 타이밍을 맞추려 애를 썼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드디어 일정을 맞추게 되었고, 설레는 마음으로 극장을 찾았습니다. 이 작품은 ‘가족’이라는 익숙한 주제를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으로 풀어낸 코미디 연극입니다. 존재조차 몰랐던 아들이 갑작스럽게 자신을 찾으러 한국으로 넘어오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소동극이 중심 이야기인데요. 예상치 못한 만남과 충돌 속에서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가족들이 점차 서로를 이해해가는 과정이 참 따뜻하면서도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배우들의 열연도 이 작품을 더욱 빛나게 했습니다. 각자의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유쾌한 에너지를 무대 위에 가득 채웠고, 감정이 고조되는 순간에는 몰입감을 극대화해 관객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2025. 1. 20.
연극 <행오버> 6차 관극... 오랜만에 다시 보는 연극... (이동규, 김아진, 표민엽, 김민석, 이주하) #행오버 #연극행오버오랜만에 행오버네요. ^^작년 10월이 5차였으니 세 달만에 6차 관극인데...지난 때랑 다른게 조명이 좀 바뀐게 아닌가 싶더군요.색을 잡기가 너무 힘든게...좌우로도 틀어지고 배우분 개개인의 위아래도 힘들고.. ㅠㅠ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행오버는 뭐... ^^  엠마 역 / #이주하  케이 역 / #김민석  강철수 역 / #표민엽  유지연 역 / #김아진  장태민 역 / #이동규 그리고... ^^#배우 #연극 #커튼콜 2025. 1. 6.
연극 <2호선 세입자> 2차 관극... 주말 관극은 확실히... (한선우, 마수연, 조웅희, 김초롱, 전준수) #2호선세입자 #연극2호선세입자 오랜만에 2차 관극을 했습니다. ^^ 주말 공연은 유난히 가족 단위 관객들이 많은데... 이게 양날의 검인게 관크도 많지만 리액션이 좋아서 배우분들이 더 힘이 나는 것 같아 좋기도 하더라고요. 오랜만에 보니 참 재밌지 않았나 싶네요. ^^  역삼 & 역장 역 / #전준수 방배 역 / #김초롱 구의 역 / #조웅희 성내 역 / #마수연 시청 역 / #한선우 그리고... ^^#배우 #연극 #커튼콜 2025. 1. 6.
뮤지컬 <고스트 베이커리> 관극... 유령과 베이커의 사랑과 꿈 이야기... (박지연, 송원근, 윤철주, 진상현, 도율희) #고스트베이커리 #뮤지컬고스트베이커리베이커로서의 꿈을 가진 순희.그리고 꿈을 이루기 전에 사망하게 된 유령, 앙리.둘이 함께 꿈을 이뤄가는 이야기.잔잔하면서도 미소짓게 되고 마음 따뜻해지는 공연이 아니었나 싶네요. #앙상블   순영 역 / #도율희   나상모 역 / #진상현   영수 역 / #윤철주   유령 역 / #송원근   순희 역 / #박지연    그리고... ^^#배우 #뮤지컬 #커튼콜 #커튼콜데이 2025. 1. 6.
연극 <레미제라블> 1, 2차 관람... 관객몰이 성공인가? (전노민, 이민우, 남규리, 김명수, 오정연, 하지영, 박웅, 문영수, 강희영, 이윤상, 조정은, 이성우, 정영신) #레미제라블 #연극레미제라블 개인적으로 뮤지컬 영화 을 접하면서 이 작품에 매료된 이후... 뮤지컬  무대 공연까지 관람하며 그 깊은 감동을 이어갔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연극으로 새롭게 만날 기회가 생겨 기대감을 안고 극장을 찾았습니다. 뮤지컬과 연극은 각각의 매력이 있는 만큼, 이번 연극 에서도 군데군데 다른 연출을 통해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작품의 큰 줄거리와 감동은 여전히 변함없더군요. 그리고 마지막 장발장의 독백은 가슴을 울리는 감동 포인트였습니다. 배우의 깊이 있는 연기와 대사의 울림이 고스란히 전달되어 한동안 여운이 가시지 않더군요. 영화와 뮤지컬, 그리고 연극까지, 같은 이야기라도 매체에 따라 얼마나 다채로운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지 새삼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란.. 2024.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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