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제라블 #연극레미제라블
개인적으로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을 접하면서 이 작품에 매료된 이후...
뮤지컬 <레미제라블> 무대 공연까지 관람하며 그 깊은 감동을 이어갔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연극으로 새롭게 만날 기회가 생겨 기대감을 안고 극장을 찾았습니다.
뮤지컬과 연극은 각각의 매력이 있는 만큼, 이번 연극 <레미제라블>에서도 군데군데 다른 연출을 통해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작품의 큰 줄거리와 감동은 여전히 변함없더군요.
그리고 마지막 장발장의 독백은 가슴을 울리는 감동 포인트였습니다.
배우의 깊이 있는 연기와 대사의 울림이 고스란히 전달되어 한동안 여운이 가시지 않더군요.
영화와 뮤지컬, 그리고 연극까지, 같은 이야기라도 매체에 따라 얼마나 다채로운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지 새삼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레미제라블>이란 작품이 가진 힘을 다시금 느끼며, 앞으로 또 어떤 형식으로 이 작품을 만나게 될지 기대하게 됩니다.
앙상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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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스틴 역 / #정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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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나르디에 역 / #이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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