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그 어떤 드라마보다 내 관심을 끌고 이목을 끄는 드라마가 생겼다.
너무나 착한 드라마...
세상에 있을 수 없는 남자가 주인공인 드라마...
그 한 사람이 그 사람의 주변 사람들에게 행복을 선물하는 말도 안 되는 일을 하는 드라마...
결국 그 드라마를 보고 있는 나마저도 힐링이 되는 정말 착한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그간 보던 일일드라마 같은 전개가 쳐지는 것도 아니고...
스토리 전개도 빠르면서 너무나 젊은 감성을 가지고 있는 드라마...
게다가 카메라 감독은 그냥 카메라 감독이 아닌 것 같다.
왜 하나 같이 그림이냐고. ㅠㅠ
사진을 찍는 나조차 그렇게 사진에 담고 싶어할 정도로...
조금 짜증난다.
아니 많이 짜증난다.
다음 편이 궁금해서...
그리고 매일 다운 받아 보기에 부담스러워서. ㅠㅠ
차라리 16부나 32부면 끝나는 수목, 월화, 주말 드라마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다.
에효...
암튼 이 드라마 너무 예쁘다. ㅠㅠ
반응형
'수다쟁이 >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특한 맛 체험, 부추국수집 (0) | 2013.10.02 |
---|---|
꿈꾸는 다락방 (0) | 2013.09.10 |
3-Stripe Mud Turtle (2) | 2013.04.04 |
나도 한 번 배워보고 싶은... 유리공예가 한 가득 - 유리의 성 (2) | 2013.02.17 |
각양각색 테디베어들의 천국 - 테디베어 박물관 (0) | 2013.0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