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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ssion

레스터의 편지(2013-07-01)

by 카이로스76 2013. 7. 31.

 

 

 

좋은 하루 되시기를 바라며 인사드려요.
어떻게 지내시나요? 이번 여름에 사진을 찍기 위해 어떤 곳에 가시나요? 언제나 안전하시길 바라요. 보내주신 편지에 감사드려요. 저희는 여기서 다 잘 지내고 있어요.

저는 누나와 함께 케손 (Quezon:지명이름)에서 방학을 보냈어요. 저희는 이모와 삼촌을 방문했어요. 이모와 삼촌을 다시 봐서 기뻐요. 저희 사촌들이 늘 저희를 방문했었는데 그 곳에 가게 되어 즐거웠고, 저희는 같이 놀러 나갔어요.
교회에서는 여름성경학교가 열렸어요. 저는 참여해서 많은 것을 배웠어요. 저는 여전히, 특히 엄마가 바쁘실 때 집안일을 도와요. 컴패션 어린이센터의 수업들은 계속 매 토요일에 열려요. 그리고 저는 다가오는 개학일에 6학년이 되어요.

저는 초등학교를 마치고 제가 모든 과목을 통과할 수 있게 기도해 주시고 또한 아빠 일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사랑과 함께 편지를 마쳐요.

*감수자: 윤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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