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는 사진의 묘미 중 하나는...
찍는 상황에서 보지 못 한 것들을 담았을 때의 느낌입니다. ^^
사진을 보면 우측 상단에 깨알 같은 것들이 좌르륵 있을텐데요.
이건 찍는 순간에 그리고 육안으로도 솔직히 보지 못 한 광경이었습니다.
그걸 사진으로 담고 나서 원본을 보고 나서야 발견한거죠. ^^
암튼 이런 광경을 봤을 때 때로는 정말 재밌다란 생각을 하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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