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패션 어린이센터 선생님께서 저에게 후원자님께서 언젠가 원하실 LDP 장학금에 대해서 설명해 주셨는데, 저는 이를 위해서 정말 열심히 공부할 것이고, 이를 위해서는 후원자님의 기도가 좀 더 필요해요. 저는 후원자님의 사랑을 충분히 느끼고 있고, 저도 후원자님을 사랑해요. 후원자님, 제가 후원자님을 어떻게 부르면 좋을까요? 형제? 아니면 아버지? 이렇게 하려는 이유는, 후원자님께서 마치 제 가족처럼 느껴지기 때문이에요. 후원자님, 제가 다가오는 기말고사를 잘 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저는 높은 점수를 받고 싶어요.
저와 우리 가족은 잘 지내고 있어요. 우리는 태풍 욜란다(yolanda)의 영향을 받았어요.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만 편지 마칠게요. 주님께서 후원자님을 항상 축복해 주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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