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2. 경주 읍천읍
빨간 등대와 흰 등대가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이 곳으로 발길을 돌렸다.
뭐 렌즈 뒷캡이 바다에 빠지는 해프닝도 있었지만...
바닷가 마을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모습과...
따뜻한 햇살에 말라가는 오징어들...
그리고 바다 위의 배들...
그 모든 것들이 내 가슴을 평안하게 하기에 충분한 장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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