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규어라는 녀석들이 한 곳에서 나와도 라인이 여럿이라 분위기도 다르고 사이즈도 다르고 짜임새도 다르고...
특별히 MSP 라인을 선호하는 나로써 초조집은 나름 괜찮은 느낌이었다.
조형왕 라인은 뭐랄까 그다지 손이 가지 않는 반면...
초조집은 개인 취향이겠지만 나름 디테일도 괜찮고 다부지다고 해야 하나?
아무튼 그래서 몇 체를 구매했는데...
특별히 베지터...
악역으로 등장했지만 왠지 나중에 사랑받게 되는 캐릭터...
사이어인의 왕자로서의 자존심 만큼 피규어 안에도 엄청난 고집과 카리스마가 딱!!!
손오공에 이어 베지터!!
너도 내 수집 대상으로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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