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 부천시 오쇠동
2년 전 사진만 검색해도 많은 건물들이 남아 있었던 그 곳...
2010년인 지금 그 곳에는 건물은 거의 없어진 후였다.
지금 그 곳은 새로운 시작을 위해 잠시 쉬고 있는게 아닐까?
하지만 의문은 생긴다. 그렇게 비행기가 이착륙을 하는 그 곳에 어떤 건물들이 들어올까?
어떤 시설이 생길까?
그냥 사람을 내쫓고 수년째 방치하는건 아닌지 그 곳이 예전처럼 다시 사람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는 곳이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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