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새벽에 츠메 아트에서 원피스 니코 로빈 스태츄 선주문을 받았다.
수령은 아마도 2017년 1분기로 예정된 피규어의 선주문인데...
실로 대단하기 짝이 없다.
전 세계인들을 대상으로 1,800체 한정 판매.
그런데 그 시간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지켜 보고 있었을까?
물론 세계 각지의 업체에서도 발주를 넣은 상태에서 개인 판매를 시작한 것으로 보이니 가능할 수도 있다고 할지도 모르겠다.
약간은 조립에 주의를 해야 할 것만 같은 형태의 녀석인지라...
구매에 있어서도 사실 꺼린 것이 사실이긴 하지만...
대세 원피스의 인기 캐릭터인 관계로 나도 그들 사이에서 선주문을 했다.
선주문 후에 잠자리에 들었는데...
일어나 보니 이미 판매 종료...
들리는 이야기로는 판매 개시 2시간만에 품절이었다니 이 얼마나 대단한 녀석인지...
그리도 또한 놀랄 일은...
피규어 가격에 배송비 포함 513.76유로에 구매를 했는데...
눈 뜨고 나서 해외 판매 싸이트를 검색하니... ㄷㄷㄷ
배송비 포함 916 유로에 판매가 되는게 아닌지...
배송 받게 되면서 관세와 부가세까지 포함시키면 그 차이는 실로 어마어마할 것 같다.
츠메 아트의 제품들...
앞으로도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실로 어마무시한 녀석들임에는 틀림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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