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찍는 사람들에게 바니걸은 어쩜 친근한 컨셉이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 의미에서 이 녀석은 왠지 처음부터 친숙하게 느껴졌던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받자마자 촬영을 위해 녀석을 꺼냈을 때 느꼈던 만족감 또한... ^^
토끼 세팅 전에도 촬영을 해두는게 좋을 것 같아서 한 번 돌려서 촬영하고 몇 컷 촬영하기도 했죠.
그리고 나서 토끼를 세팅했는데요.
좌측 발에는 끼우게 되어 있고 우측 힙 쪽은 자석으로...
아래 두 마리는 그냥 놓는 형식이더군요. ^^
녀석들 하나 하나 다 촬영한 줄 알았는데...
좌측 발에 끼는 녀석은 깜빡 했네요. ㅠㅠ
아무튼...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잘 나온 조형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참// 다리에 스타킹은 실재 망사로 되어 있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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