샵에서 구매를 하고 나서 다른 녀석들과 함께 받으려고 대기 중에...
이 녀석을 애타게 찾으시는 분이 계셔서 일단 가격들을 알아봤습니다.
일단 국전에 갔는데 가격이 구매 가격보다 근 30% 가격이 올랐더군요. ㅠㅠ
그리고 해외 직구가를 조회하니 이것도 구매가보다... ㅠㅠ
그래서 부득이 직구가를 받고 제 것을 인계하고 직구제품을 기다렸습니다.
그러다가 중고나라서 우연찮게 발견해서 구매를 했는데...
물론... 저렴하지도 않았는데... ㅠㅠ
도착한 녀석을 보니 이미 순접한 까마귀 다리는 부러져서 떨어져 굴러다니고...
남은 발은 이타치에 순접해서 떨어지지 않더군요. ㅎㅎㅎ
이런... ㅠㅠ
새 제품이 오면 보충 촬영을 해야 할까 봅니다. ㅠㅠ
그러나 저러나 인천에 한 고등학교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일하는 어린 친구던데...
굳이 왜 이런 짓을 하는지... 에효...
이렇게 사연 많은 녀석이라 그냥 박스에 넣어두고 쳐다도 보지 않다가 오늘 촬영했습니다.
씁쓸하네요. ㅎㅎㅎ
그나저나 이런 녀석도 중고거래들 하세요?
뭐 카카시 조끼 떨어진거 뭐 그런거?
아... 죄송합니다.
암튼... 이타치 매력있네요. ㅠㅠ
얼른 까마귀 없는 이타치의 모습도 담고 싶습니다. ^^
까마귀 다리가 거슬리시죠? 에효.. ㅠㅠ
마음 아파요. ㅠㅠ
정말 지난 주는 최악의 주간이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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