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규어와 함께 한 지난 반년을 정리하다.

2016년 1월...
미삼백이 미니언스를 페북에 올려서...
그걸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2월 초에 시작한...
저의 피규어 생활은 가품으로 시작을 했죠. ^^

이렇게 시작한 피규어는 점점 깊숙이 빠져만 들더군요. ^^
가품은 치어버리고 정품으로 스리슬쩍...

그리고 부산에 계신 하비빅토리 사장님을 알게 되면서 점점더 깊숙이 빠져 들고 말았죠. ^^;;저의 첫 츠메 레진입니다.

구하기 힘든 것도 마구 모으기 시작하고...
조금더 조금더 저렴하게 구하려 하고...
그러다 보니...
무식하게 찾게 되더군요.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이곳저곳 제작사에도 연락을 취하게 되더군요.
무식하니까 말이죠. ^^
그러다 보니 총 480개의 게시물을 작성했더군요. ㅎㅎㅎㅎㅎ
미쳤어... ㅠㅠ
특별히 원피스 142, 드래곤볼 83, 나루토 46, 일기당천 33개의 게시물을 작성했더군요.
미쳤어요 미쳤어.
그러다 보면...
어째요?
비용이 장난 아니겠죠?

그래서 점점 더 저렴하게 저렴하게 저렴하게... ^^

그래서 이젠 구매는 현재 샵가보다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루트를 파게 되었네요.
앞으론...
조금은 비용적인 측면은 절감될 수 있을 것 같네요.
후원을 받는 사람이 아니다 보니 부담이 되긴 했거든요. ㅎㅎㅎ

근데 그래도 주문하고 나니 그 또한 비용이 장난 아니네요. ㅎㅎㅎ

비록 다른 분들보다 늦게 받아 보고 늦게 리뷰도 작성하게 되겠지만...
저렴하게 구매한다는게 어딘가요. ㅎㅎㅎ
이 녀석들도 기대해 주세요. ^^
무튼...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하는 카이로스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