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시사회를 보게 된 허리우드 극장...
처음 듣는 이름이라 생각하며 찾아 가는데...
어라? 이 길은??
그 옛날 줄기차게 다니던 낙원상가로 가는 길...
그 순간 번쩍!!!
아차 그 건물에 있던게 허리우드 극장이지!!!
그랬던 것이다
오랜 세월 뮤지션들의 안방이 된 낙원상가에 터를 잡은 허리우드 극장...
69년 오픈한 이래 40년이 흐른...
그런데... 내부도 오래 되어 보였다.
오래 전 사람들 기준으로 좌석 배치한 거니 앞뒤 간격은 어련했을까...
아무튼 한창 잘 나가는 몇몇 상영관에 비하면 너무나 뒤떨어지는 상영관...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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