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장: 두레홀 3관
공연이야기:
너무나 즐거운 연극 보잉보잉..
2편을 먼저 본 내게는 엄청난 기대감을 갖고 보게 만든 연극이다.
2편에서 성기는 지수의 남편이 되어 있었다. 하지만 지수가 2편에서는 그렇게 애교가 만점이진 않았었는데...
지나친 애교는 배우를 웃길 수 있으니 주의를 요합니다. ^^
아무튼 처음에는 2편보다는 못 한 재미에 약간 실망을 했지만...
극이 본격적으로 정신없어지기 시작하면서 극의 재미는 극에 달했다.
특별히 순성씨와 옥희씨 덕에... 정말 간만에 마음껏 웃고 달아 온 것 같다.
유쾌한 극을 보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보잉보잉 시리즈를 적극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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