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이어서 풀샷입니다.
뭐... 오비토만 따로 제츠만 따로도 없습니다.
그냥 외도마상 그대로입니다.
최대한 사진을 많이 남기는 저로선...
최악의 상황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정말...
오죽하면 사진을 이것 밖에 안 찍었을까요. ㅠㅠ
이렇게 멋진 녀석을 앞에다 두고...
에효... ㅠㅠ
일단 어제 포스팅한 다방향 컷 공개하고요.
이제 순광컷입니다.
이제 역광샷입니다. ^^
이제 LED 라이트업입니다.
외도마상의 입은 목에 스위치가 있고요.
수은전지가 들어가는 것같습니다.
그리고...
베이스에는...
보조 베터리를 이용해서 불을 켜면 됩니다.
그런데..
촬영 후에 보조 베터리에서 분리를 하는데...
보조 베터리에서 굉장한 열이 나긴 하더군요.
장시간 사용을 하지 않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
진짜 포그기까지 사용하고 싶었지만...
진짜 이 녀석에게서 나는 냄새가 역해서...
구토까지 하고 나니 정말 힘이 들더군요. ㅠㅠ
무튼...
이상 이 녀석 리뷰는 끝입니다. ㅠㅠ
"
자야 하는데!!!!
"
뭔가 사진이 아쉬워서 다시 일어나서 촬영했습니다.
일단 코는 화장지로 틀어 막고...
그랬더니 별 문제 없더군요.
이번엔 그닥 필요없다 싶은 파츠는 조립하지 않았습니다.
애먹이던 불꽃 파츠 하나랑 외도마상 양쪽 팔목에 쇠사슬들...
그리고...
숨은 페인 찾기까지...
아쉬움이 남아도 이해해 주세요. ^^
이게 최선이었거든요. ㅠㅠ
정말...
이 녀석...
정이 뚝 떨어지네요.
추후...
방출할지도 모르니 잘 모셔놔야겠습니다.
아~~
냄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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