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햄릿>
좋아하는 배우분들이 너무 많아서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다행이 커튼콜 데이가!!!
그나저나 딱 싫어하는 커튼콜 형식이라... ㅠㅠ
두 명 혹은 세 명이 나와서 동시에 인사하고 끝내는... ㅠㅠ
그래서 미션처럼 사진을 담았는데 개인컷이 두 분이나... ㅠㅠ
그래도 나름 선방이라 생각하는... ^^
생애 첫 햄릿인데 재밌더군요.
원래 햄릿 하면 뭔가 힘든 작품일거라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그걸 확실히 깨주는 공연이지 않나 싶네요. ^^
그리고 고전이라 그런지 대사들이 시같더군요.
무튼 너무 대단한 배우분들의 연기를 볼 수 있어서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
언더스터디 / 박선경
오필리어 역 / 루나
길덴스턴 역 / 이호철
레어티즈 역 / 양승리
호레이쇼 역 / 박윤희
배우 3 역 / 정경순
폴로니어스 역 / 박지일
배우 4 역 / 손봉숙
거투르드 역 / 김성녀
클로디어스 역 / 길용우
무덤파기 역 / 김재건
배우 2 역 / 이항나
배우 1 역 / 전수경
선왕 역 / 전무송
햄릿 역 / 이승주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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