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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쟁이/수다

아이언 스튜디오에 꽂히다.

by 카이로스76 2019.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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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이언 스튜디오 작품들을 손 대고 나서...

저도 모르게 그 곳 제품들을 뒤져 보게 되더군요.

그래서 데리고 온 아이(수령 후 촬영 전)가...

원더우먼...

뭐... 말탄 원더우먼이 더 갖고 싶지만...

구하기도 힘들고 가격도 ㅎㄷㄷ한 관계로 패스고...

이 녀석으로 위안을 삼았죠. ㅎㅎㅎ


그리고 많은 분들께서 엔드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켜 주셔서... ㅠㅠ

엔드 게임도 손을 대 볼까 하다가...

이미 나온 아이들 중에 뭐가 좋을까 해서 데리고 온 것이 바로 로닌입니다.

아마도 오늘 도착하겠네요. ^^;;;;


그런데...

기존에 예약을 했던 제품들도 관심이 생겨서 살펴 보니...

거의 다 품절... ㅡㅡ;

결국... 포기하고 그냥 전에 알던 쇼핑몰 몇 곳 둘러 봤는데...

품절 전인 곳이 있더군요.

그래서 예약을 걸었죠.

쇼트날 확률도 있겠지만... 뭐... ㅠㅠ

아이언맨과 아이언 스파이더맨입니다. ^^




여기서 끝냈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데... ㅠㅠ

포스팅된 닥스 게시물에 많은 분들이 국내 판매점이 바뀌면서 가격 변동이 심해졌다고들 하시더군요.

그래서 해외 싸이트들을 뒤지다 보니...

엔드 게임 닥터스트레인지가 국내 가격보다 꽤나 저렴하게 판매를 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클릭질을... ㅠㅠ

에효...

완전히...

영화 피규어들 안 좋아했는데 이게 뭔지... ㅋㅋㅋ

돌았습니다. ㅡㅡ;




어쩌죠? ㅠㅠ

근데...

중국 비라이센스 SD 스태츄 가격이나 메가하우스 제품들 가격이면 이런 아이들을 구매할 수 있으니...

뭐...

괜찮다 위안을 하고 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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