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당일 가족 모임을 갖고 잠시 성북동으로 갔다가...
충무로에...
미삼백과 함께 간만에 촬영회를 참석했습니다.
네이버 카페 디갤에서 진행하는 민한나양 촬영회
요즘 촬영회로 핫한 모델분인지라 미삼백을 꼬드겨 함께 간거죠.
특별히 꽤 오래 전에 촬영 문의 했는데 까신 분인지라... ㅎㅎㅎ
암튼...
오랜만에 참석하는 촬영회인지라 기대를 한 가득...
한 팀에 5인으로 구성되어서 촬영을 하는데...
B조를 신청해서 갔는데 진행자 분께서 A조를 해야만 한다고 하시더군요.
뭐...
저는 상관없긴 하지만...
B조 신청한 의미가 없구나 하는 생각이...^^
암튼...
워낙 촬영회 가서 셔터질을 많이 하지 않으려 하다 보니...
오늘 촬영한 컷이 100컷 정도?
물론... 연사질인지라 엄연히 따지면 200컷 정도 되지만... ㅎㅎㅎ
보정을 하려니 한나씨께서 고양이를 기른다고 하셨는데...
고양이가 참 나빴더군요. ㅍㅎㅎㅎ
암튼...
큰 기대를 갖고 참석한 촬영회긴 했는데...
여러 모로 쉽지 않았구나 하는 생각이 다시금... ^^
나중에 또 참석해봐야겠어요. ㅎㅎㅎ
2019년 9월 13일
at. 디갤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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