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모델, 뽀라

사람들과의 관계라는게 참 신기하죠.

피규어 촬영에 취미를 갖고 알게 된 페르젠 누님을 통해 또 다른 관계가...

피규어에 관심을 가졌었기에 어쩌면 소통이 더 쉬웠을 수도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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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서 함께 촬영하게 된 뽀라님

퇴근하고 함께 촬영을 했는데 말이죠.

페르젠 누님 덕인지 저를 믿고 잘 따라 주셔서 즐겁게 촬영을 한 것 같습니다.

좀 어색하실 수도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다음 촬영도 기대가 되는 즐거운 시간이었던 것 같네요. ^^

아참//

다음 촬영을 하게 된다면 살 좀 찌우셔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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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12일

at. 영등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