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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er/portrait

촬영이 아닌 산책길... 박톡양과...

by 카이로스76 2021.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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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예명을 박톡이라 하셨는지는 잘... ㅎㅎ

암튼 원래는 무인 작가와 서어니 작가까지 셋이서 친목질 하려고 하는 자리였는데...

서어니 작가가 확진자와 접촉한 분과 접촉을 해서 혹시나 몰라서 둘이 작업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원래 계획을 했던 서어니 작가의 부재로 완전 멘붕...

원래 고속버스터미널역에서 세빛섬으로 가는 셔틀이 있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운행이 중단... ㅠㅠ

그래서 더 걷게 되었고...

유채꽃이 잔뜩 핀 서래섬으로 갔는데...

유채밭에 마스크 벗지 말라는 푯말 덕에...

거기서도 촬영을 포기...

결국 열심히 걸어서 몇몇 곳에서... ㅎㅎㅎ

그나마 이렇게 촬영할 수 있어 다행이네요. ㅎㅎㅎ

 

2021년 5월 9일

at. 반포한강시민공원

www.instagram.com/park_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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