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마지막 날 연극 한 편 보기 위해 대학로를 찾았습니다. ^^
많고 많은 연극 중에...
고르고 골라서 '오백에삼십'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30만원...
그 돼지빌라에서 벌어지는 일...
빌라 앞에서 떡볶이를 파는 허덕과 베트남인 아내 흐엉...
법공부를 하는 백수 배변...
2층에 사는 미스조(조아영)
중국집 배달원 겸... 멀티남...
그리고 건물주와 할머니 역할을 하는 멀티녀...
무튼...
잔잔하게 웃음을 주는 연극이지 않았나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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