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골때녀'에 등장한 판타지 스타 이강인 누나 이정은

5월 4일 SBS 골때리는 그녀들에 FC 국대패밀리에 뉴페이스가 등장했다.

이강인의 누나 이정은...

어느 정도 기대를 했는데...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준...

확실히 이정은의 존재만으로도 그 어떤 팀도 상대하기 힘들지 않을까 싶었는데...

혼자였다.

그래서 패배를 하긴 했지만...

이정은 때문에 국대패밀리를 응원하게 될 듯 싶은...

그나저나 대거 교체되면서 조금은 약해지지 않았을까 싶었던 국대패밀리였는데...

이정은이 다른 팀들과 경쟁 상대가 되게끔 만들어 준게 아닌지...

이런 상황이면 절대 강자가 되지 않을까 싶지만 상대적으로 약한 골키퍼로 인해 균일한 전력이 된 듯 싶은...

 

시즌 1의 우승팀 불나방은 시간이 갈 수록 최약체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 않나 싶다.

박선영이 워낙 탁월한 선수라고 하지만...

다른 선수들이 그를 받쳐 주기엔 부족함이 많은데다...

최고령 팀답게 체력 문제도 있을 뿐더러...

불나방의 컨셉 탓에 다른 팀들처럼 선수 보강이 자유롭지 않은 관계로...

 

무튼... 국대패밀리의 이정은 선수의 앞으로 활약이 기대가 된다.

 

이 모든 내용은 그냥 사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