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야외 촬영이 몇 건 잡히면서 조명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Godox AD600pro와 SMDV B500 HSS 사이에서 B500으로...
그리고 구매했습니다.
스튜디오에 비치된 녀석으로 촬영을 해봤지만 야외로 들고 나가는건 처음이라...
무튼...
이틀만에 도착을 했습니다.
그런데!!!
딱 맞는 박스도 아닌 한참 큰 박스에 뽁뽁이 포장도 없이 폭 넣어서 보내준... ㄷㄷㄷ
10만원짜리 피규어도 파손될라 뽁뽁이로 감싸고 하는데... ㄷㄷㄷ
사진에는 티가 안 나지만 이렇게 보내니 택배 박스가 군데군데 찌그러지고 꺼져서... ㅠㅠ
무튼...
그래도 잘 도착은 한 것 같습니다.
현재 당장 외관상은...
일반적으로 충격은 당장 드러나기도 하지만 내부에서 약해져서 사용 중에 드러나는 경우도 잦은데...
운이 좋길 바랄 수 밖에요. ^^
무튼...
박스는 이렇습니다.
열어 보면 설명서와 본체 충전기와 충전기 전원 케이블이 있습니다.
송신기(B컨트롤)도 함께 주문하면 함께 포장되어질 자리가 준비되어 있기도 하고요. ^^
일요일 촬영이니...
그 이후에 결과물들을 보여 드릴 수는 있겠네요.
그나저나...
지난 번 가방에 딱 맞게 들어가긴 하네요.
다음 주 P&I에서 가방 좀 좋은 녀석으로 만날 수 있길 바랄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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