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중산층을 의미하는 소득 2~4분위의 경우 명목소득은 모두 증가했으나, 실질 소득은 1년 전보다 후퇴했다.
2분위 도시 근로자 가구의 실질소득은 311만107원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감소했다.
3분위와 4분위는 각각 444만7991원, 614만1011원을 기록해 지난해 1분기보다 1.0%, 2.8% 줄었다.
최하위 계층의 실질소득은 정체 수준이다. 1분위 도시 근로자 가구 실질소득은 178만5870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9%(1만5139원) 증가하는데 그쳤다."
누구나 자신이 최상층이 될 수 있다는 꿈을 갖고 산다.
그런데 선거에 임하는 자세는 최상층을 만들어 줄 사람을 뽑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최상층에게 혜택을 주는 사람을 뽑는다.
이미 자신은 최상층에 자리했다는 착각을 해서인지...
그 결과 본인들의 삶은 더더욱 힘들어지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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