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8일

 

오늘 또 미식이가 발동...

사료를 주니 먼 산만 보더니...

츄르 짜주니 쳐묵쳐묵...

 

 

 

어제 촬영 못 한 한을 다 풀어본 듯...

그리고 오늘은 관심도 주지 않던 짝눈이...

 

 

그리고...

그간 별칭이 없던 쫄본데...

오늘 보자니 아수라 백작이 떠오른... ㅎㅎㅎ

넌 이제 아수라닷!!

 

 

끝으로...

아가냥이가 홀로 일광욕 중이어서...

멀찌감치서 촬영했습니다.

수동 초점으로 촬영하느라 좀 힘들었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