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최근 한우 도매가격 하락과 관련해 "공급과잉 해소를 위해 2024년까지 암소 14만마리를 감축하겠다"고 20일 밝혔다.
농가의 소 사육은 늘고 소비는 감소하며 도매가격은 1년 전보다 20% 넘게 떨어졌다. 그러나 한우 소매가격에는 유통 비용이 반영돼 하락 폭이 크지 않아 소비자들은 한우 가격 하락을 체감하기 어렵다는 반응이 컸다."
정말 우스운 것이...
도매가는 하락했는데 유통비용이 포함되면서 가격에 큰 변화가 없다는거 알면서...
암소 14만마리를 도축하는게 답이 아니라...
유통과정에 대해 손질을 해서...
한우 소비자가가 훨씬 떨어지면 당연히 소비량이 늘어날텐데...
정말 암소 줄여서 공급량을 줄일 생각 뿐이라는게...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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