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를 헤집고 다니다 보면 우연찮게 발견하는 공연들이 있습니다.
그게 바로 이 <시간을 파는 상점>이었고...
게다가 이번 캐스트 배우분들의 막공이었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감정도 남다르셨던 것 같고...
(물론 전에 공연을 보지 못 한 입장이라 확언하긴 힘들고요.)
특히 여느 공연들과는 다르게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관객들이 굉장히 많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공연 내내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소리에도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온조 역 / 이윤경
이현 역 / 한종두
난주 역 / 심유라
진국 역 / 이재혁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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