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매장에 물건이 도착했습니다.
1.5톤 차량에 가득 실린 물건을 내리는데 설기 녀석이 배고프다고 찾아 왔습니다.
그리곤 일하는걸 아는지 절 바라보면서 엎어져 있더군요.
그래서 물건을 다 내리고 카메라 챙겨 그 모습을 담으려 했는데...
녀석, 참나...
일이 끝난 걸 아는지 일어서서는 밥 달라고 바라보더군요.
야옹야옹하면서..
이 녀석 참나...
미워할 수가 없는 길냥이라니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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