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다쟁이/리뷰

뮤지컬 <알로하, 나의 엄마들> 관람... 공연장이 문젠가... ㅠㅠ

by 카이로스76 2023. 7. 20.

뮤지컬 <알로하, 나의 엄마들>...

커튼콜이 촬영이 가능하다고 해서 관심을 갖고 몇 건 예매를 했죠.

그리고 관극을 위해 갔는데 말이죠.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갔는데 후회막급...

다음엔 차를 끌고 가야겠다 다짐했죠.

그리고 앞에서 세번째 줄에서 관극을 하는데 음향이 문젠지 가사도 대사도 제대로 들리지 않아서... ㅠㅠ

그냥 분위기로 극의 흐름을 읽었죠.

몇 번째 줄에서 봐야 좋을런지 에효...

그나저나 다 세번째 줄 예매했는데... ㅠㅠ

전체적으로 극의 흐름이 과하게 빠른데다...

무대 전환이 정신이 없어 보이더군요. ㅠㅠ

그리고 중간 중간 마이크가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에효...

일제 강점기 하와이까지 건너간 우리 동포들과 독립운동...

그리고 그들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인데...

좋은 분위기 좋은 배우지만...

여러가지 좀 보충되어지면 좋겠다 싶은 부분들이 많더군요.

특히...

송화가 떠나는 이유같은거 말이죠.

굉장히 중요해 보이는데...

 

이번 게시물엔 주요 배역의 배우분들을 제외하고 포스팅하겠습니다. ^^

물론 갠사는 없지만 말이죠. ㅠㅠ

 

앙상블

한정임, 이지원, 박선영, 노장수, 김진석, 유민영, 이승재, 우현아, 한일경,

유미, 고준식, 신대성, 박성훈, 이경준, 임승연, 오성림, 주성중

 

조덕삼 / 정선영, 석보 / 박원진, 금화 / 이신미, 안부자댁 / 왕은숙,

윤씨 / 권명현, 부산아지매 / 박정아, 펄 / 이연경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