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호자> 관람... 내가 정말 취향이 독특한가 보다...

8월 15일 광복절...
법정공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출근을 해야 하는 인생이란... ㅠㅠ
그래서 <달짝지근해>와 <보호자>를 두고 저울질을 했죠.
결국 김남길 배우가 한선화 배우를 이긴...
그래서 간 <보호자> 관람이었습니다.
워낙 평들이 안 좋아서 기대감 전혀 없이 관람을 했는데 말이죠.
저는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재밌게 보고 왔네요. ㅎ
그나저나 성적만 어느 정도 나오면 2편도 나오려는게 아닌가 싶은데...
개인적인 바람이 있다면 어느 정도 성적은 나와서 2편도 나오면 어떨까 싶네요.
그냥 개인적인 취향이었습니다. ^^

 

 

 

정우성 감독

 

진아 역 / 박유나

 

성준 역 / 김준한

 

우진 역 / 김남길

 

그리고...

https://youtu.be/7RjynjZUZAk